바이크 79

타이어 교환

자금 난이 조금 있었다. 최대한 싸게 싼고 좋은 타이어로 갈을 필요가 있었따. 일단 www.bikeok.co.kr 로 고고싱!~ 난 우리 아이를 위해서라면 강남, 강동, 인천까지 다니는 착한 아빠. 7000km와 8000km 사이에 타이어 교환! 엄청 빠르다;;; 그동안 수고해준 나의 브리짓스톤(BRIDGESTONE)타이어. 타이어 교체하러 오는길레 못이 박혀서 도착해보니 바람이 쑤욱;;;; 헐렝 헐렝-= 대기어 탈거. 기타 부품들 탈거- 자- 이제 휠에서 타이어를 분리합니다- 거의 다 닳아서 스레드가 희미한 타이어ㅠ 수고했다- 뒷다리 없는 나의 BR ㅠㅠ 자- 요로코롬~ 요로코롬 뺍니다 ㅎㅎ 휠에 기스 안가게 해주세요 ㅠㅠ 신코 스티커를 모으고계신 사장님 ㅋ 난 010과 011로 갈았다 지난번 코멧때는..

Life 2011.02.28

With BMW K1200S

두둥. 정원이형 결국! BMW로 갈아타심. K1200S 휘근이의 다음 바꿈질. 파란 북미산 09년식 R1. 변함없는 나의... HONDA CBR 600RR. 09' 무사고 기원. 절 드리고 하는김에 내것도 6개월만에 처음으로 ㅠㅠ 그리고는 바로 세차. 우리가 매번 가던 24시간 세차장 ^^ 정원이형은 세거라 세차 안하심 ㅎ 빤딱 빤딱허다아!!~~ 내꺼 깨끗해져서 기분 죠타 ^^ 개인적으로 BMW는 짝눈이어야 이쁨 ㅋㅋㅋ 다시 바꾸세요 형 ㅎㅎㅎ 나란히 세대... 늦은 밤이라서 그런지 다행히 사람이 많이 없구나 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몇km인가.... 앞으로 정산거리 측정을 자주 해야겠다 ㅡㅡ; 이 사진은 마지막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

Life 2011.02.26

인천 혼다코리아(혼코)

강북혼코에 우선 맡겼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부품 있는것만 교환해주고서는 기다리라는 말만 반복하길래 빼와서 인천 혼코로.... 지금 생각해봐도 주문 조차 안한것같다 ㅡㅡ;;;; 인천혼코 도착. 내가 인천 혼다코리아만을 찾아가는 이유가 있으니 강북혼코는 말할것도 없다. 지져분한 정비실(좀 과장하면 개드러운 창고 분위기) 강남 혼코. 아무 나사나 껴주는 개매너정도? 위 두곳 모두 불친절은 필수입니다 ^^ 강남은 친절하고 좋다고 해서 갔더니;;;; 완전 맘상한정도입니다. 예전부터 봐오던 VFR 처음엔 별로였는데- 볼수록 매력이야- 볼매 ㅋㅋ 머플러, 리어스윙암, 캠축까지 *_* CBR 125. 멸치나 개미로 불리우는 이유가 여실히 들어나는 사진. 머리만 크고 몸통은 잘록한 체형이다. 아.... 저기 정기 점..

Maintenance 2011.02.24

HONDA CBR 600RR 09' NHB01KB

나의 BR. 작년 2010년 07월 신차 구입(매장 재고) 흔들린 사진. flash 보다시피 7에 17-35를 마운트하고 내장플래시를 쓰면 어렇게 플래시 비네팅?이 생겨버린다 ㅡㅡ;;; 미국 다녀와서 필름 맞기면서 나머지 필름 다쓰기위해 막막 팍팍 찍은 사진. 다 찍고보니 문 닫았음 ㅡㅡ;;; 그래서 휘근이 만남. 끗. 필름사진이라 2월 4일이 정확한지 모르겠다 ㅡㅡ;;

Life 2011.02.04

겨울 이글루 세차!

오랫만에 세차!! 아니 그런데 이게 뭔가- 조금 춥긴하지만 겨울이 끝나간다고 생각했던만;;;;; 이건 완전 이글루 수준....;;; 휘근이의 1000RR 휘근이는 구버젼의 디자인을 좋아한다. 나의 가죽 탱크 커버!! 그런데 다들 '탱크브라'라고 하더라;;;; 암튼 맘에 들어. 프랑스 산을 미국서 사온 보람이 있어 ㅎㅎㅎ 신형 600RR과 구형 1000RR. 요것이 구형 1000RR. 스윙암과 프론트쪽. 이건 신형 600RR 역시 스윙암과 프론트쪽 ㅋ 지난번 다쳐서 갈아버린 Puig 윈드스크린!! 아끼려고 보호테잎?도 안떼었다 아직 ㅋㅋㅋ 글씨도 은근히 괜찮고 ㅋㅋㅋ 머리가 짧아도 괜찮고 길러도 괜찮구먼~ 둘다 나름 다른 매력이 있어! ㅋㅋ 이것이 이글루. 사진을 보면 잘 모르는데 실제로 보면 꽤 높다. ..

Maintenance 2011.02.04

무상 정기 점검

처음 살때받았던 무상정기점검 쿠폰. 이게 마지막인가 6개월.. 1년까지 있었던것같은데 잘못봤나;;;;; 쿨럭 볼수록 괜찮단말야 VFR... 볼괜. ㅋㅋㅋ 부러운 1000RR 귀... 제발 600RR도 똑딱이 원터치 미러였으면 좋겠다 ㅠㅠ 이제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혼코에서의 '정기점검'은.... 그냥 오일과 오일필터 갈아주는 정도인것같다... 좀 신경써주면 체인 늘어진거 봐주고... 혼코에서의 입장에서는 당연하겠지만 소유주(오너)의 입장에서는 좀더 꼼꼼하게 세밀하게 다른것들(내가 잘 모르는 것들)까지 점검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이건 정말 '정기점검'의 표현이 아니라 '오일 및 필터, 체인 점검' 이라고 표기해야 맞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Maintenance 2011.01.22

많이 다친 나의 600RR이 ㅜㅠ

난 갓길과 궁합이 안맞나보다. 앞으로 타지말아야겠다 ㅠㅠ 급한일이 있어서 늦을까봐 과속 좀 하다가 뒤늦게 발견한 앞차량때문에 급브레이킹... 하지만 날씨는 추운 겨울. 바퀴는 계속 계속 밀리고.. 결국.. 앞차랑 박기 싫어서 혼자 엎어지고 말았다. 프레임에 큰 영향이 갈만한 큰 충격은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외장 카울들이 많이 작살났다 ㅠㅠ 뒷시트가 조금 찢어졌다- 새로 가죽을 씌우면 될까.....는 솔직히 나중에 생각났고- 해서 교체- 132330원 좌측 리어 카울. 이렇게 보면 잘 안보이니까 아래 사진으로 보시지요 ㅎ 자세히 보면 작게 구멍이 있고 시트를 열어보면 결국 깨진 부분도 보인다. 그런데 혼코(강북)에 부품도 없다고 하고 일주일을 기다려도 안들어왔다고 하길래 일단 그냥 쓰기로 했다. 흰색은 컴파..

Maintenance 2010.11.23

서울 - 명지산 - 가평

대학원 MT가 있었다. 가평이었다. 회사가 늦게 끝났다. 회사가 끝나자마자 달려나갔다. 네이버지도로 열심히 보고갔는데 맙소사... 길을 잃어버리고 만것. 결국 명지산이라는곳으로 가게 되었는데 어두워지고 깜깜해지는데도 계속 '맞을꺼야, 틀릴리가 없어'를 반복하며 계속 들어갔지만.... 역시나 아니었다 ㅡㅡ;;;; 그날은 또 어지간히 추운 날이었는데 산속을 헤메니 더더욱 추웠따 ㅡㅡ;; 결국 다시 찾아 찾아 갔으다 12시즈음이었던가;;;; 알고보니 지난번에 몇번 지나던 곳이었다는 ㅠㅠㅠㅠㅠㅠ 내가 아무리 길치라도 집에는 정말 잘찾아간다는거 ㅋㅋㅋ (어디에 떨궈놔도 ㅋㅋ) 회사일때문에 늦게갔다가 회사일때문에 제일 먼저 나왔다 ㅡㅡ;; 새벽에 물안개가 정말 예술이더라. 카메라로는 못찍고 핸드폰으로 어렵게 찍었다..

Life 2010.11.13

괜찮은 바이크센터 찾기 정말 힘들다.

우리나라 자동차만큼 범퍼가 깨끗한 나라는 므물다죠- 우리나라 사람들만큼 자동차에 실기스 하나 용납 못하는 사람들도 드물다죠- 저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만 적지도 않은 돈을 투자해서 구입하고 엄청나게 높은 쓰임과 활용도를 감안한다면 당연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적지않은 돈으로 엄청난 고민 끝에 미들급 바이크를 사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전에 250cc의 배기량 바이크 탔을때고 다르지 않았습니다. 신중했고 소중했습니다. 바이크도 핸드폰처럼 처음엔 실기스 하나 애지중지하다가 나중엔 결국 무덤덤해지며 막굴리게 된다고들 이야기들 하지만 전 안그렇습니다. 아마 많은 라이더 분들께서 동감해주실것이라 믿고있습니다만... 저는 서울에 몇군대의 센터를 다녀, 알고있습니다. 때로는 이 센터 다니다..

Etc 2010.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