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79

세계여행 by Motorcycle (줄리안, 로레나, 트리코, 라포르타)

종로쪽에서 이동중에 만난 친구. 10년간 50개국 이상을 여행중인 꿈만 같은 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을 만남!!! 이제까지 지나온 길들. 여러 사진들 그리고 이야기들이 정말 어찌나 반갑고 보기 좋던지 *_* 내 명함과 함께 몇만원을 줬던가.... 암튼 기분 너무 좋았다 ^^ 누구나 꿈꾸지만 함부로 실행 할수 없는................ 나는야 겁쟁이.

Etc 2012.07.19

2012. 03. 18 강화도 투어!~ With 정호형

어젯밤 그 수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일찍 새벽 2시에 잠든 나는!!! 바로 오늘을 위한거였지 ㅋㅋㅋ 최근 구매한 열쇠고리(KeyRing) 다이네즈 제품. 비싸지만 만족. 탑브릿지 바닥에 그동안 금속 열쇠고리들에 긁힌 자국들좀 보게 ㅠㅠ 지워졌으면...(다음 세차때 두고봅시다.)ㅋㅋ 가는길에 집앞 홍대. 청기와 주유소 있던 자리 아니던가? 다시 주유소가 올줄 알았는데.. 장사도 심심치 않게 되었을텐데? ;;; (아닌가?) 적산거리 22227! 아오! 5km전으로 가고싶다!! 22222km로 ㅎㅎ 1차 집결지 도착!! CB1300 살아있네~ 도착!! 알천이와 함께. 옛날에 한창 알천이 좋아할때 쌍발이어서 그런지 그때가 *_* ㅎㅎ 잘 안좋아하고 먹지않는 회. 평생 먹을것 먹은듯 ㅎ 한분께서 타고 오신 노란 R..

Life 2012.03.18

2012 첫투어. 그리고 고프로 첫 실전!

고프로 체스트 벨트? 멜빵키트? 암튼 몸에 체결하는것 차고 집결지로 갔는데... 이거 뭐.. 라이딩 자세에서는 기름통만 나온다.... 쿨럭 ㅡㅡ;;; 아... 쉽게 보이지 않고 쉽게 볼순 없지만. 이놈 정말 매력있다. KAWASAKI Z1000. 지천이다!!! 몇일전 비 조금 올때 조금 맞으셨나봅니다 ^^ 하지만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뭔가 KAWASAKI만의 매력!!! 마치 건담을 MS를 보고있는것같아 *_* 올블랙의 지천도 매력이지만 이렇게 실제로 보니 정말 매력 만빵이구만요!! 어서 대한민국에도 재대로된 수입사가 들어와서 수급이 많아지길 *_* 가와사키는 신형 보기가 힘든것같습니다 ㅎㅎ 쌍발 머플러! SUZUKI의 R1000을 처음 봤을때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봐도 쌍발은 역시 매력..

Life 2012.03.01

BMW K1600GTL

'민들레'님의 K1600GTL 사진을 찍어왔어요^^ BMW K1600GTL. 이렇게 기울어져있는 모터싸이클을 찍을때면 모터싸이클에 수평을 맞추어야할지... 수편선에 맞추어야할지.. 고민고민하다가... ㅎㅎ 전체적으로 멋지다 ㅋ 당연히 약간 큰 느낌은 들지만 골드윙보다는 양호한 수준이 아닐까. 머플러를 빼고 순정상태인것같다. BMW K1600GTL 엠블럼(?)입니다. 자꾸 K를 빼먹는다;;;; 요것이 바로 6기통 엔진!!!! 다들 들으셨다시피 달릴때 엔진소리가 비행기 소리같다는 *_* 내가 엄청 좋나하는 아크라포빅!!! *_* 나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K1600GTL용 머플러를 준비해두었단말인가? BMW와 아크라포빅의 사이가 의심된다. 엄청 친한가보다 ㅎㅎㅎ 저것이 소음기인가? 그래서 더 소리가 좋은것..

Info 2011.09.18

양구 펀치볼 투어

이게 첫사진. 잠수교 에서 만났으나 찍을 겨를이 없었음. 은 뻥이고 필른 현상을 늦게 함. 네이버 바튜매 두번째 참여. 중복되는 사람은 없어서 뻘쭘 ㅎㅎ 바튜매에 대한 안좋은 소리도 있지만 엄청나게 거대해지다보니 그런정도는.. 뭐... 느랏재. 지난번 도마치재도 처음으로 가본곳이었는데, 여기도 처음으로 *_* 요런곳이었구나 ㅎㅎㅎ 나도 한컷 ㅎㅎㅎ 닭갈비집. 2.5였던가? 투어 오는 사람들에게 유명한지 라이더들이 많이 있었다. 양구 펀치볼 도착. 강원도 터널을 넘자마자 비도 조금씩 오고 안개가 자욱. 터널 하나 차이의 날씨가 아주 극과극 *_* 아무튼 펀치볼은 못갔다. 이륜차는 들어갈수 없다나 뭐라나;;;; 사륜만 가능? 헐- 아무튼 결국 문앞에서.... U턴.... ㅠㅠㅠㅠㅠ '펀치볼'은 마을이름이다...

Life 2011.09.18

Bagster라고 아시나용?

사이트는 http://www.bagster.com 입니다. 흔히들 가죽탱크커버, 탱크브라 라고 부르시는 제품의 대명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몇몇 사람들은 '탱크브라'로 부르시더군요) 하야부사나 몇몇 모델의 제품은 한국에서어렵지 않게 봐왔었는데 그 외에 모델들은 모기가 좀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구하기도 힘들고요 (저도 외쿡에서 사왔습니다 ㅎㅎ) 최근 이 Bagster의 관계자와 심하게 활발한 커뮤니 케이션을 하고있습니다. 이메일로요ㅡ;; 물론 영어입니다 음화화화!!~(매번 사전 검색해가며 뒤적 뒤적 ㅠㅠ) 사이트 들어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죽 탱크커버는 물론, 맞춤형 시트도 제작 가능합니다. 다른 악세사리들도 많구요 ^^ 원래는 오른쪽 고정하는 클립(?) 작은 부품 하나 없어져서 돈 필요하면 주겠다고 보내달..

Info 2011.07.28

자주 받는 질문에 대한 FaQ

바이크(모터싸이클:MotorCycle) 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라이딩을 하다가 신호대기에 걸리거나 휴게실의 주차장에서나 혹은 아는 사람의 아는사람등을 만날때즈음이면 아래와 같은 질문을 받는다. 여기서 중요한건 그냥 하는 질문이라는것이다. 그들이 '그냥'하는 질문에 우리는 매번 똑같은 대답을 반복해왔다. 난 그들이 왜 묻는지 왜 궁금해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그들의 호기심 채우려고 묻는 질문들에 가뜩이나 헬멧쓰고 있는데 나보고 궂이 큰소리 내서 대답해달라는게 참 귀찮다(매번). 심지어는 종이에 FaQ를 만들어서 질문을 받을때마다 나눠주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아래를 보자. 1. 몇cc예요? '배기량이 어떻게 되요?' 라는 질문도 아니고 몇씨씨예요? 라는 질문은 '난 정..

Etc 201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