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000rr 55

와인딩 투어! 랄까나... ㅎㅎㅎ

옛날옛날 옛적부터 준비중이었던 투어! 집결지가 '여기가 좋겠네' 휴게소라서 당황;;; 어찌어찌 간신히 잘 도착^^ (조금 늦었지만..... 죄송합니다!!) 오늘 투어 참가 모터사이클들을 소개합니다!!~ 렛미 인트로듀스 모터사이클 조인 투데이!~ 정우형님은 특별히 인물과 함께!! ㅎㅎ 진화형과 가드형님 롱타임 노씨!~ 나이스 투 밋 유 어게인!~ 오늘 참가 인물편. 매력. 야마하 신형. 괜춘한가요? 한번 타보고싶네용 *_* 여기는 구룡령 정상이었던가요 오늘 와인딩 코스 완전 대박!!! 짱짱!!! 원래 계획대로라면 여기가 좋겠네 - 횡성 - 상남 - 진동계곡 - 조침령 - 양양 - 속초 - 고성 - 진부령 - 인제 - 광치령 - 양구남면 - 양구대교 - 토마토휴게소 였지만 여러분들의 사전으로 조금 잘라먹고 ..

Life 2013.04.28

세차했어염~

오랫만의 BB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번에 RAM Mount를 달았었거든요- 근데 잘 안쓰게되네요- 다시 빼야겠어요- 비싸게 달은건데 ㅠㅠㅠ 세차 후 라서 깔끔하네요. Nature하고 VIVID하고 Natural한 느낌? 그리고 블링블링하고 여성분들 매니큐어나 립스틱 같은 느낌?(용어가 생각이 안남 ㅎ) 나에겐 과분한 나의 S1000RR "BB". 왜왜 도대체 왜 엔진은 블랙이 아닌걸까. 나중에 결국 블랙 엔진 나오면 미워할지도 몰라요T_T ㅋㅋㅋ 주의!! 혹은 경고!! 나의 풀시스템 아크라포빅(Akrapovic) 머플러 구석 구석 깨끗히 한것같지요? 일단 이번 세차는 Pass(통과, 합격)!! 후훗-

Maintenance 2013.04.14

유명산 - 호켄하임

9시까지 '수유'가기로 했는데 바이크 꼴이 말이 아니다. 몇일전 비맞고 계속 세차를 못하고있어..... 미안해.. 미안해 ㅠㅠㅠ 그래서 언능 서둘러서 세차장에!!! 세차를 먼저 하고 광택작업은 가서 하자는 심산으로 후다다닥!!! 다만, 휠 세척을 못했다 ㅠㅠㅠ 처음에 500mm를 마운트하고 갔는데 세환이 잘찍었네!~ 제일 오른쪽. 오늘 처음 알게 된 몽몽(http://blog.naver.com/cyan4u) 빠른 84님인데 친구먹기로했음 ^^ 세환이도 친구먹었는데 족보 꼬이면 안되지 ㅋㅋㅋ 블로그래서 봤던 New 헬멧. AGV가 많아지고 있는듯? ㅎ 하지만 난 쇼에이가 좋아염 ㅎ 위 사진들은 다 세환이가 찍은거고 난 광택작업(그 전에 폴리싱 먼저-) 하는중. ㅎㅎㅎ 어젯밤 11시 넘어서 수원에 있는 내 ..

Life 2013.04.13

엽돈재

늦은줄 알고 부리나케 달려갔는데 다행히 늦지 않았다. 출발 1:10즈음 도착 2시 25분 즈음 '충남'이라는 낙관이 찍혀있는 사진은 '충남님(http://blog.naver.com/cnexpress)'께서 찍어주신것을 퍼왔다. 요즘 사진의 트랜드는 높은 컨트라스트 인듯하다. 자세(상체)를 더 낮추어서 밀착시키란말이야!!! 엉덩이 더 빼고!!! 시트의 좀더 뒤쪽으로 앉으란말이야!!! 엽돈재 풍경 코너 진입전에 준비를 충분히 해야 코너를 좀더 파르게 빠져나갈수 있는거란말이다!!! 파노라마. 아아아아아아악!!!!!!!!!!!!!!!! 몇일전 기스를 발견했다. 이제 정말 주차 아무데나 하면 안되겠다. 라고 생각하고 또 아무데나 했다가 기스 하나 추가됨;;;; 제일 두려운건.. 나도 모르는 사이 내가 한 짓일까봐..

Life 2013.03.09

부활준비. 그리고 지금까지.

봉인 되어있는 BB, BM. 자 너무 안움직이면 굳어요오~ IFC갔다가!~ 왔음 ㅋ 지금까지 BMW S1000RR을 탄 느낌. (물론 얼마 되지 않았지만-) 누군가 한번 지적한적 있었던 재미 없는 느낌. 기존 BR이는 험하고 거칠고 내가 컨트롤하는 맛이 났다고 하면. BB는 전자 제어장치가 너무 많아서 그런지 정확시 모르겠지만 확실히 Manual적인 느낌이 적다. 물론 이를 장점으로 치는 사람들도 많지만 지극히 개인적으로 나에겐.... 아직 젊어서 그런지 사서 고생하는것을 좋아했다. 메이져보다는 마이너가 좋았고 정이 갔다. 카메라를 사도 카메라는 크고 무거워야한다며 크고 무거운것을 골라서 샀고 큰 카메라 가방에 거의 모든 장비를 다 넣어서 항상 들고 다녔다. 지하철 두세정거장 되는 거리는 어정쩡하다며 항..

Life 2013.01.29

드디어 탠덤 스탭 장착!!

레이싱 머플러를 달면서 탠덤 스탭을 떼어야하는지 몰랐다. 하지만 난 종종 탠덤 스탭이 꼭 필요했다. 이 풀시스템 머플러와 동시에 탠덤 스탭을 달수 있는 법을 알아본 결과. Akrapovic에서 그런 파츠가 나온다고 해서 주문!!! 했지만 이렇게 허접할줄은;;;;;;(마감도 상상을 초월하게 엉망. 외관도 허접. 가격은 고고비행중) 적산거리 2069km... 사실 지난번 세차 및 핸드크림 판매 했을적에 있었던 일이다. 분당 모토라드 호켄하임가서 부품을 가지고 왔거든.. 후후훗- 1. 볼트를 넣었는데 걸리는거 없이 쑥 들어가네;;; 2. 뭐야- 보니까 나사 선이 없어- 3. 전화도 걸어보고 이리 저리 알아보니.. 결국... 리어 스탭을 아예 떼어내고 너트와 함께 써야하는거지- 요로코롬 받은 브라켓을 장착하고-..

Maintenance 201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