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머플러를 달면서 탠덤 스탭을 떼어야하는지 몰랐다.
하지만 난 종종 탠덤 스탭이 꼭 필요했다.
이 풀시스템 머플러와 동시에 탠덤 스탭을 달수 있는 법을 알아본 결과.
Akrapovic에서 그런 파츠가 나온다고 해서 주문!!!
했지만 이렇게 허접할줄은;;;;;;(마감도 상상을 초월하게 엉망. 외관도 허접. 가격은 고고비행중)
적산거리 2069km...
사실 지난번 세차 및 핸드크림 판매 했을적에 있었던 일이다.
분당 모토라드 호켄하임가서 부품을 가지고 왔거든.. 후후훗-
1. 볼트를 넣었는데 걸리는거 없이 쑥 들어가네;;;
2. 뭐야- 보니까 나사 선이 없어-
3. 전화도 걸어보고 이리 저리 알아보니.. 결국...
리어 스탭을 아예 떼어내고 너트와 함께 써야하는거지-
요로코롬 받은 브라켓을 장착하고-
결국 기존에 탠덤스탭쪽에 연결되었던 카본 브라켓을 떼고 탠덤 스탭을 달고 거 탠덤스탭 끝부분에 새로운 브라켓을 연결하고 거기에 머플러를 고정하는 스타일.
완성작.
기존 사진과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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