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까지 달렸는데 거의 안자고 축구하러 ㅎ 여기 나같은 사람 둘 추가요!~ ^^ 축구 끝나고 모인 스천알 3대. 아니 4대.(한대는 HP4이긴 하지만..) 더워서 칠부바지 입고 그 위에 라이딩 기어를 입었다. 쉴때마다 벗으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보기에 좀 안좋아서 그렇지.. ㅎㅎㅎ) 종현형님, 나, 남호형, 형선이 원래 충주호 찍고 오려고 했는데.. 급변경;;;;ㅎㅎㅎㅎ 출발 전 읭? 종현형님 타이어에서 발견해서 근처 센터로 어렵게 찾아 갔지만.. 엄청 짧은거였음... 침 발라고 공기가 안나와서 그냥 가기로! 아마 종형형님께 얻어먹은듯? 이 모임은 나이 많은 사람이 다 쏘게 되어있는 시스템으로써 형님 오시기전엔 남호형이 죄다 쏘고 계셨습니다. 홍홍홍홍홍!~ 할리데이비슨(HOG)에서 일했던 두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