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Bike

이번 겨울에 배터리가 2번정도 방전되었었다. 지난해엔 아무렇지 않게 완전 강하게 더텨내었었는데 올해는 왜 이리 약해진거지. 2번 방전 되고나니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되었다. 바이크세이프를 배터리에서 해제하고 나니 문제가 없어졌다. 예상컨데 아무래도 바이크 세이프의 내장 배터리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바이크 배터리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던것같다. 하아... 다음 방문에 완전하게 제거해야겠다.. 더이상 굳이 필요도 없을것같고..

미의 절대적인 기준 오드리햅번을 닮고 싶으십니까? 밀라요보비치 처럼 Loreal의 모델이 되고싶으시다고요? 아니면 아길레라나 제니퍼로페즈 처럼 매력 넘치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기네스팰트로처럼 노래잘하는 사람과 결혼 할수 있을지도 모르고요 나이 들어도 美를 유지하는법을 알고싶으시다고요? 아님 이병헌 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싶으시다거나 나이 들어도 항상 닮고싶어하는 사람이 될수도 있지요!~ 항상 스타일리쉬할수도 있고 이쁜 여자를 만날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혼자 고독을 즐길때조차도 이렇게 멋있을수있죠!! 비결이 무엇이냐고요? 비결은 바로... [이것.] 을 클릭해보세요 ^^

저의 '2013 베스파 S125를 입양 보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직 경험해보지 못하신분이라면 꼭 한번쯤 베스파 감성을 느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S125는 LX에 비해서 좀더 스포티한 매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몇대 없는 색으로 알고있습니다. 무광메탈블루(?)입니다. 프론트 실드를 하지 않았는데 그것 달면 정말 좋다고 합니다. 겨울에 눈만 안오고 땅만 안얼면 탈만 하다고 하던데요 ㅎㅎㅎ 드레스업 인테리어에도 아주 좋아보이더군요 ^^ 현재까지 적산거리 1365.2km입니다. 조금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중간에 얼룩은 제가 세차를 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 손으로 스윽 해보면 다 지워집니다. 한가지 특이 사항이 있다면 빗길, 공사장에서의 자빠링으로 도색 한번 했습니다. 새차 뽑아서 얼마 안된 아이..

안팔려요... 근데 타보니 또 너무 좋아요.

싫어도 해야하는것 [타이어] BB의 신발을 갈아줘야한다. BB의 첫 타이어는 K3. 어떤가 느껴보기도 전에 다 닳아서 교체해야만 했다;;; 두번째 타이어는 Metzeler M5. 첫 타이어보다는 훨씬 오래 가서 꽤 괜찮은 타이어로 기억되었다. 이번엔 Metzeler를 더 써볼까 Michelin 파워 2CT를 써볼까 고민중이다. 다행히 아직 시간은 쬐끔 있다. [체인] 세차는 병적으로 했던 반면에 유독 체인만 거의 관리해주지 못했다. 뒤늦게 관리하려고 보니... 이미 늦었나 싶기도 하고... 만만한게 아니다... 재대로 관리 해주려면 스탠드를 사야할것같다;;; [오일] BB와 BS모두 오일을 교체해줘야겠다. 모두 적정 시기를 살짝 넘긴 상태;;; (본인 기준(=느낌)) 꼭 하고싶은것 [언더카울] 풀시스템 ..

둘다 내꺼였으면 좋겠다. 그러면 Ferari 458 Italia 팔아서 바이크 몇대 더 살텐데.ㅋㅋㅋㅋㅋ

우쮸쮸~ 소중한 내 자식들. 내 아가들. 앞으로도 잘 부탁해^^

역시 Vespa엔 정장이지 ㅋ

구글(Google)과 스펠링이 비슷해서 찾기 힘들다. 한국에서 내가 괜찮은 고글찾기는 쉽지가 않다. 검색해보면 거의 X-Sports를 위한 고글만 나온다. 나의 Vesta에 잘 어울릴만한 고글을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ㅡㅡ;;; 어쩔 수 없음을 나 자신에게 설득하며 결국 구입. 외관은 잘 생긴것같지만... 전체적으로 허접하고 허약한 느낌이 나는것을 지울수가 없다. 허접한 생김새의 끈을 최대한으로 늘려도 힘들 주어야 헬멧위에 씌워진다. 크게는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헬멧의 앞쪽 보다 고글의 크기가 더 커서 1. 고글이 얼굴에 밀착이 되지 않고 붕 뜨거나 2. 고글의 날카로운 금속 부분이 헬멧의 가죽? 부분을 계속해서 위협하고 있다;;;;; 결론 : 가격에 비하면 쓰레기;;;;

민지랑 장보러 왔음. 스쿠터는 이게 좋아요! 싱난다 싱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