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Bike

광고도 잘만들고 세계여행하기에도 좋고 물론 난 세계여행을 못할지언정 언젠가 BMW로 넘어갈거라는 생각은 끊임없이 든다. 샤프트방식에 끊이지 않고 따르는 내구성과 제일 중요한건 탄탄한 '기술'에서 뿜어져나오는 "신뢰감"이랄까.

비쿤과 함께하는 두번째 투어^^ 간월도 투어!~ 해산물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괜찮아 ^^ 노 프라블럼 비쿤에서 소집! 헐... 고거 한장찍고 출발!~ 뒤에 동자랑 같이 가려고 앞팀들 멀찌감치 뒤에서 따라가고있었는데- 결국 낙오되서;;;;; 중간집결지인 휴게소로 갔으나 안계시고.... ㅠㅠ 결국 방조제에서 만나기로...... 낙오 된 이후 너무 달렸나;;;; 어느정도 기다렸는데 안오셔서 지쳐갈때쯤..... (사실 오면서도 한무리 멀리 보이길래 찾았다!! 했는데 가서 보니 아니었음 ㅠㅠ) 멀리 신호등에 한팀 보였는데 우리팀 아닌줄 알고 대충 찍고 있었는데- 완전... 우리팀이었음 ㅠㅠㅠ 드디어 극적인 상봉!! 1차 도착!~ 서산에 있는 규리 아빠님 어머님 계신것. 어머님이 완전 동안이심 *_* 규리아빠님의 C..

'민들레'님의 K1600GTL 사진을 찍어왔어요^^ BMW K1600GTL. 이렇게 기울어져있는 모터싸이클을 찍을때면 모터싸이클에 수평을 맞추어야할지... 수편선에 맞추어야할지.. 고민고민하다가... ㅎㅎ 전체적으로 멋지다 ㅋ 당연히 약간 큰 느낌은 들지만 골드윙보다는 양호한 수준이 아닐까. 머플러를 빼고 순정상태인것같다. BMW K1600GTL 엠블럼(?)입니다. 자꾸 K를 빼먹는다;;;; 요것이 바로 6기통 엔진!!!! 다들 들으셨다시피 달릴때 엔진소리가 비행기 소리같다는 *_* 내가 엄청 좋나하는 아크라포빅!!! *_* 나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K1600GTL용 머플러를 준비해두었단말인가? BMW와 아크라포빅의 사이가 의심된다. 엄청 친한가보다 ㅎㅎㅎ 저것이 소음기인가? 그래서 더 소리가 좋은것..

이게 첫사진. 잠수교 에서 만났으나 찍을 겨를이 없었음. 은 뻥이고 필른 현상을 늦게 함. 네이버 바튜매 두번째 참여. 중복되는 사람은 없어서 뻘쭘 ㅎㅎ 바튜매에 대한 안좋은 소리도 있지만 엄청나게 거대해지다보니 그런정도는.. 뭐... 느랏재. 지난번 도마치재도 처음으로 가본곳이었는데, 여기도 처음으로 *_* 요런곳이었구나 ㅎㅎㅎ 나도 한컷 ㅎㅎㅎ 닭갈비집. 2.5였던가? 투어 오는 사람들에게 유명한지 라이더들이 많이 있었다. 양구 펀치볼 도착. 강원도 터널을 넘자마자 비도 조금씩 오고 안개가 자욱. 터널 하나 차이의 날씨가 아주 극과극 *_* 아무튼 펀치볼은 못갔다. 이륜차는 들어갈수 없다나 뭐라나;;;; 사륜만 가능? 헐- 아무튼 결국 문앞에서.... U턴.... ㅠㅠㅠㅠㅠ '펀치볼'은 마을이름이다...

처음 구입 할때부터 트러블이 있었다. 거의 다 까먹긴했는데 여튼 결국 어찌 저찌해서 이륜관까지 가서 장착... 본점이 강동구에 있는줄도 모르고 이륜관까지 가다니.... 그런데 그런 까닭에? 설치 잘못되어서 군자 본점 다시 와서 다시 설치하고 ㅡㅡ;;;;; 아오- 설치 이후 지난번에 또 한번 똑같은 현상으로 고장난적이 있기에 더 열받았다. GPS기록이 안되고 있던것. 문자도 안왔다. 이 사실을 알고 확인해보니 한동안 작동을 안하고 있더군. 이번에도 역시. 내돈은 매달 나갈대로 나가고있는데 열마나 열받겠나.... 결국 이번에 다시 방문해서 고쳤는데 새로 나온 센서가 나와서 앞으로 같은 고장은 없을거라고;;;;; 지난번 방문때 새로운 센서 나오면 분명 연락 주겠다고 했는데 연락도 없었다. 또 열받았다. 한가지..

네이버 '바튜매'의 벙개에 처음으로 참석! 집결지가 '잠수교'라고 해서 왔는데 왜 없지?? 7시 정시에 출발한댓는데?? 아직 시간 있는데??? 알고보니 잠수교 한강공원에 편의점 앞이 집결지더군. '잠수교'라고 하면 다 그쪽으로 모이는것인줄 이제야 알았다는;;; 속도가 생각보다 느려서 심심하고 졸렸지만 연비는 아주아주 잘나와주었다 ㅡㅡ;;;; 여기는 중간 휴식 지점. 아마 거의 다와서 휴식 한듯?? 순식간에 도마치재 정상. 코너를 좀 연습했어야했는데... 너무 느린 속도에 너무 피곤해서;;;; ㅎㅎㅎ 근처 식당. 계곡 앞이라서 너무 좋았다. 오는데에도 느렸지만 연비는 최고이고 경치가 너무너무 좋았다. 길도 잘 뚫려있었고... Path가 너무 좋아서 다음에 다시가려고 했는데 왜 하필 Bikesafe가 왜왜!..

언젠가부터 '가죽자켓'이 가지고 싶어졌었다. 그래서 한번 검색해보고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워서 wishlist에 넣어놓고 잊고있었는데..... 그런데 이벤트를 발견했다. 응모(?)했는데 내가 되어버렸다 ㅋㅋ 주문하고 도착!~ ㅋㅋㅎㅎㅎ 급하게 화장실컷이랄까;;;; 그것도 아침에 출근전에;;; ㅎㅎㅎ 약간 조여주는 핏에 맘에 든다.

(집앞)내가 매일 주차하던곳에 언제부터인가 스쿠터 두대가 차지하고있었다. 없을때보다 있을때가 더 많았다. 주차할곳이 필요했다. 역시 집앞. 그나마 늦게 여시고 일찍 닫으시어 요기가 좋다고 생각했다. 결정적으로... 잘어울리는것같다 *_* 그런데 종종 차들이 여기에 냅다. 주차를;;;;;

동생을 위한 여성용 헬멧을 구입했습니다 ^^ VERMAR제품이고요 갑자기 사게 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까이에 있는 (신촌) SYM Cafe로 갔습니다.(좋은 선택이었어요 ^^) 그곳에서 발견한 세컨 모터사이클 후보~~~ 대충 보면 시티백이나 Ace110과 색상 빼고 다를게 없어보이지만 뭔가 다른 아우라가 조금의 클래식 스쿠터 느낌이랄까? ㅋㅋ (그런데 세컨에는 수납공간이 조금 중요한데 ㅎㅎㅎ) 이제 새로 산 VERMAR Italian JET헬멧. 전에 있전 HJC보다 더 작아서 여성의 두상에 맞을듯... 폰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