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Bike

내가 잠깐 나왔던 영화 퀵을 드디어 보게 되었다. 영화관에서 못봐서 파일 구해서 보게 되었는데... 2010/09/22 - [일지] - 영화 '퀵' 촬영 With 이민기 내가 밤을 세가며 촬영한 때는 2010년 9월. 9월치고는 몹시 추운 날이었다. 게다가 폭주 역할이라 우리 라이더들을 착용했던 (비싼)헬멧을 한곳에 모두 보관하고 촬영에 임했다. 프로텍터가 들어간 자켓도 다 벗었다ㅎ 하지만 신발은 벗을수가 없어서 거의 대부분 레이싱 부츠나 라이딩 슈츠를 착용하고있었다는 ㅎㅎㅎ 자막은 2004년이지만 뒤에 배경으로 따라오는 모터싸이클들은 04년도 이전 제품은 거의 없을껄.... ㅎㅎㅎ 그리고 이상하다.. 뒤에 탓던 여성 배우는 저분 아니었던것같은데;;; 내가 잘못봤나;;;; 아무튼 엄청나게 무서움을 느끼셨..

부모님이 계신 내가 살던 우리집 대전에 가서 찍어온 사진. 신호대기중. 역광으로 실루엣이 되어버렸지만 비록 125cc 이지만. 나중에 나이들면 아메리칸 스타일 타게 될 정도로 나이들게되면 저렇게 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옷 입은것도 그렇고 전체적인 스타일이 아주 맘에 든다. 군더더기 없이 딱.

지난번 타이어에 박혀있던 핀(?)을 뽑았다.2011/11/02 - [일지] - 타이어 갈라짐? 그리고... 안좋은 소식은 사진에 찍힌 두개의 핀 말고도 하나의 박힌 핀을 더 발견했다는것이고. 좋은 소식은 총 3개중에 2개는 짧은 핀이라서 퐁퐁물을 묻혀본 결과 바람이 세어나오지 않음을 확인 했다. 문제는.. 나머지 하나의 핀.... 공업용 스탬플러의 핀으로 추정되는 이 핀은 깊게 박혀있었고 핀을 뽑기전엔 조금씩 바람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핀을 뽑자 푸쉬시이이이~~~ 퇴근하자마자 밤에 행해진 일이라 지렁이 수술에 바로 도입. 옛날 옛날에 사두고 한번도 쓴적이 없던 5000원짜리 중국산 지렁이 펑크킷을 도입!! 바람 넣는게 필요하다고 하여 딱 한번 써보았던 12V용 콤프레셔(바람 주입기) 도입!!! 먼저 박..

신코!~(SHINKO) 왜이래 나한테 이러지마 이제 달라지기로 했잖아~ 더이상 이런 이미지 좋지 않다구!!~ 싸구려라서 그런가? 왜 타이어가 찢기는듣한 갈라짐이 엄청나게 많은걸까.... ㅠㅠ 타이어를 돌려가며 보면 정말 많은곳들이 이러했고, 더 심한곳도 많았다.) 내가 너무 막탔나? (이건 아닌것같고...) 타이어가 싸구려라서 그런가?(신코 왜 이래~ 달라지기로 했잖아~ ㅠ)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가? 타이어 갈 당시 돈도 없고...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의 신코 타이어는 어느정도 괜찮다는 의견이 많았기에(심제품부터?) 타이어를 선택했던건데...... 게다가! 아래에 사진 잘 보시면... 아쒸~ 저 철심은 어디서 박힌거야 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접사 사진이라서 그렇지 실제로는 바늘크기? 정도의 두께입니다. 몇..

3시10분 AM. 나선 드라이브. 강변북로 타고 천호대교 가려고했는데 고속에 길을 잘못들어서. 빠지지못하고 반보대교로 건너버리는바람에 올림픽 대교로 가게 되었음. 중간에 경찰차를 만나 쫄은건 둘째치고 올림픽대로는 공사중인 구간때문에 위험했다.(게다가 올림픽 대로는 많이 안타봐서 낮설어서 더;;;;;;) 요즘 도로들은 상태가 정말 올바르지 못해서 위험한 곳들이 정말 많다. 천호대교를 넘어서 다시 강변북로를 타고 홍대 상수로 오는데 8분. 보니 22km밖에 안되는군. 하지만 또 22km를 8분에 주파한건..... 평균 160km정도로 달려야하는건가??

저는 주로 바이크 마트를 이용합니다. 다른 바이킹 넷이나 여러군데 사이트를 이용해보기도 했지만, 이미 바이크 마트에 익숙해진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찌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ㅎㅎㅎ(갑자기 해명을 못하겠어요 왜 그리 되었는지ㅎㅎ) 아무튼 바이크 마트에 있는데 다른 사이트에 없는것도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은 바이크마트에서 사고 없는것만 다른데서 사는편입니다 ^^ 아무튼 위시리스트에 있는 수많은 제품들 중에 몇가지만 소개할까합니다.^^ 아이쇼핑을 하며 위시리스트에 넣어놓는것도 재미있거든요 ^^ 먼저 바이크 커버! 이제 겨울이 오고 눈이 오면 season off를 하고 비알이를 봉인해야하는데 기본에 쓰던 초 저가 커버를... 누구 줬던가... 기억이 안납니다 ㅡㅡ; 쿨럭- 그래서 좀..

겨울로 넘어가는 지금.. 바닥과 타이어의 그립력의 현저한 저하로 인하여 사고율이 갑자기 팍 상승 할 때입니다. 다모두들 안전 운전하시고 브레이크 사용에 유의해주세요 ^^- 저는 곧 봉인할것같긴합니다만 ㅎㅎ 위 사진은 오늘 아침 공덕로터리에서의 사고입니다.(회사앞)

이제 좀 추운듯???? 그런데 저 시간에 퇴근한건가?? ㅎㅎㅎ

http://www.kma.go.kr/ 뭐라고요? 조금 있다가 비가 오기 시작해서... 15시간동안 비가 올거라고요????????????????????????????????????????? UnBelievable!!!~ 은 이럴때 쓰는것 맞죠?? ㅎㅎㅎ

바이크세이프에서 종종 여기 들어오셔서 글을 보시는것같은데... 또 이런 문제가 생겨서 참 유감이다. 그래서 이번 글은 좀 보라고 올리는 글임을 밝힙니다. 좀더 크리티컬하게 말하자면 이런데 올라와서 사진 내려달라고 하고 글 지워달라고(=사실을 왜곡시켜달라고)할시간 있으면 시스템 점검 및 관리나 똑바로 하고 애들 교육이나 조금 더 시키고 이딴일 없도록 하라고 쓰는글이다. (나이도 어리고 머리에 피도 안마른것이 이렇게 크리티컬해서 죄송합니다만... 그럼 똑바로 하시던가- 한두번도 아니고-) 아참, 혹시 이전글 궁금하시면... 2011/09/17 - [일지] - 바이크 세이프 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