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Bike

우리나라 자동차만큼 범퍼가 깨끗한 나라는 므물다죠- 우리나라 사람들만큼 자동차에 실기스 하나 용납 못하는 사람들도 드물다죠- 저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만 적지도 않은 돈을 투자해서 구입하고 엄청나게 높은 쓰임과 활용도를 감안한다면 당연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적지않은 돈으로 엄청난 고민 끝에 미들급 바이크를 사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전에 250cc의 배기량 바이크 탔을때고 다르지 않았습니다. 신중했고 소중했습니다. 바이크도 핸드폰처럼 처음엔 실기스 하나 애지중지하다가 나중엔 결국 무덤덤해지며 막굴리게 된다고들 이야기들 하지만 전 안그렇습니다. 아마 많은 라이더 분들께서 동감해주실것이라 믿고있습니다만... 저는 서울에 몇군대의 센터를 다녀, 알고있습니다. 때로는 이 센터 다니다..

공덕 로터리 저기 아래 보이는 건물이 파출소인가 아마... 일단 커브 코너길에 하는 주차는 위험하다는건 기본적인 상식 아닌가? 위험도 하고 통행에도 엄청나게 영향을 줄터인데- 게다가 노란색 점선?이면 저렇게 당당하게 주차해도 되는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경찰차부터 오토바이까지 아주 자신들의 주차장인양 아주 자연스럽게 애용하고 계신가 ^^ 다음번엔 강남구 대치 앞에 있던 서초 경찰서인가요. 우연히 그쪽을 지나게 되었는데 아주 가관이더군요- 담에 촬영하고 오겠습니다 ^^;;; (시간이 될랑가 모르겠군요 ㅎㅎㅎ)

지난번 대전 다녀오면서 또 어쩔수 없이.... 갓길 운전을 하였다. 그러다가 아주 좁은 길도 잘 잘 나가다가.... 갑자기.. 그만.... 오른쪽 난간에 오른쪽 프레임 슬라이더가 닿았나보다. 덜컹하며 큰 사고나 넘어짐은 없었지만..... 오...오... 오른쪽 프레임 슬라이더가!!!!!!!!!! 휘어있었다 ㅠㅠㅠㅠㅠㅠ 중간에 세워서 힘으로 펴보려했지만 저언혀~ 꿈쩍 하지도 않았고 계속 계속 기도했다. 프레임엔 문제 없길 바란다고 ㅠㅠ 몇일전 원부이님 댁에 방문하여 휘어진 프라임 슬라이더를 빼고 원래 볼트를 원부이님꼐 빌려서 달았었다. 2010/10/24 - [일지] - 세차 With 원부이님. 오늘은 비쿤 창신점에 들렀는데- 마침 600RR용 프레임 슬라이더가.. 딱 마침 한쪽만 남아있는게 아닌가!!! ..

지금까지 적산거리 총 6294Km... 나 요즘 아끼고 있다 ㅋㅋ 아주 잠깐 홍대 갔다가 종아 자켓도 입어보고 ㅎㅎㅎ 집에서 대기중인데 지금 오셔도 좋다는 연락 *_*(이날은 우리나라에서 포뮬러 경기 있던날 ^^) 아!~ 드디어!~ 원부이님댁에서 새차하는 날도 오는구나!! *_* 그의 블로그 RSS 주소는 http://blog.rss.naver.com/spyderco.xml 여기 ^^ 골목 속에 크게 궁전 처럼 나오는 개인 Garage가 있는 집. 완전 *_* 원래 있던 싼타페는 옆으로 넣어서 주차하고 시승중인 차량은 잠시 밖으로 빼고 원부이님의 600RR도 잠시 밖으로 빼고(원부이님은 세차 하셨음 ㅠ) 이뿐 문패입니다 *_* 너무 사생활 공개되신다면 말씀해주세요- 모자이크 처리해드리겠습니다 ㅠ 이제 차..

철원 갔다가 중간에 두물머리 다녀왔습니다 ^^ 여기가 바로 두물머리의 명물!~ 사진찍은 분들께서 매번 가는곳이지요- 원래는 새벽에 안개가 자욱할때 많이들 가는곳입니다. 윗 사진 찍는데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찍기 힘들었습니다 ㅎㅎ 드디어 샀구나!~ 드디어 왔구나!!~ 미러쉴드!~ 수오미 빠돌이 전성진군!!~ ㅋㅋ 저기 저 CBR1000RR 렙솔은 이젠 없다는.. ㅋㅎㅎㅎ 태연이도 1000RR처분하도 스쿠터로 ^^ 후레시맨인가- 휘근이 헬멧 샀구나 ㅎㅎ 미러실드와 스모그실드. 출발지가 달랐기에 나 혼자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다가 다들 도착!!~ 태연이 휘근이 성진이. 한감독님!~ 영화 정말 재미있을것같았습니다!~ "부당거래"요 ^^ 차 타고 온 상길이형과 민영이도 도착!~ 천알알 성진이 사백알알 무당거래 ..

iIt was so~ impressive!~ Toby's Bike!~ BMW S1000RR!~ his name is 임태균. 완전 인상적이었던 토비의 바이크에 대해서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 그의 한국 이름은 임태균입니다 ^^ 태균이형~ ㅎㅎ 그는 직접 바이크를 튜닝합니다.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파츠들을 구입하여 직접 장착합니다. 그는 닛산의 스카이라인 소유자입니다. 참 부러운점이 많지요 ㅎㅎㅎ 전체적인 외관입니다. 무엇이 다른지 확 보이시나요? 저도 순정과 무엇이 다른지 100% 알지는 못하지만 부분부분 한번 보겠습니다 ㅎㅎ 카본. 카본. 카본.... 온통 카본입니다 ㅎ 독일에서 배송 받아서 장착했다고 하네요- BMW는 정말 사람들이 흔히 알고있는 장점들 말고도 뭔지 모를 매력이 느껴지는 바이크입니다..

다음날 아침. ^^ 동희형님 겨드랑이 처리를 못해드렸습니다 ㅠㅠ 철이 아저씨로 유명한 철형님? ㅋ 아침 풍경- 하지만 아직도 안 일어난 사람도 있음 ㅋ 마당이 주차장 ^^ 한탄강? 맞나요? 엄청 높아서 번지점프도 있었다는 *_* 출발 전 늦는 사람들을 위해 족구게임중 ^^ 족구게임 장면^^ 터미네이터? 같은 동건이? ㅋㅋㅋ 토비님의 BMW S1000RR. 너무 괜찮은 수입 파츠들로 튜닝이 되어있어서 곧 리뷰 포스팅을 따로 준비 할 예정입니다 ^^ 철원 리베펜션. 쌌던것같은데 ㅎㅎ 괜찮았다 ^^ 마지막 집에 가기전 ^^ 난 두물머리 약속때문에 중간에 빠졌다가 밤에 다시 밥먹으로 합류했다 ㅠ

비쿤 맴버들과 함께 조인. 후발대 맴버들과 함께 고고싱 ㅠ 처음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다- 식사하러 다녀오셨다는 ㅎㅎㅎ 그래서 기다리는동안 후발대로 추정되는 바이크를 찰칵 찰칵!~ ^^ 오늘 모인곳입니다. 비쿤 앞이고요 ^^ 안에는 골드윙 작업중인 흔적이 보이네요 ^^ 동희형님과 성훈이 바이크. 센스가 가득한 "Sorry about that"이라는 문구가 유독 눈에 띈다 ㅎ 드디어 만남!~ 그런데 토비씨가 안와서 한시간 이상을 기다렸다는 ㅎㅎㅎ 동희님 사진입니다. 그나마 잘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보정을 한번 시도해보았다. 위도 한번 잘라보고, 아래도 한번 잘라보고, 둘다 자르고 채도를 좀 뺴보기도 햇다 ㅎㅎ Which one better? 중간 휴식!~중!~ 캬오!~ 오른쪽 사진 자알~ 나왔따아!~ 도착하..

2010년 10월 12일 총 적산거리 5600km 7월말부터 2달만에 5000km를 넘어버리니... 이대로라면... 1년에 3만키로미터;;;;;;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 거린다고 한다. 완전 웃겨- 어린 아이들이 이런걸 보고 '뻥진다'라고 하는거구나 ㅎㅎㅎ 제 입장에서 당신들을 이해해보자면... 모두 다 그렇지는 않겠죠- 그런 사람들이 있는것이겠죠- 하지만 제가 본 모든 택시가 그랬습니다. 차선 두개로 달리는것도 그렇고요 깜빡이 켜는것은 정말 한번도 못봤고요- 자신이 1차선이던 2차선이던 (손님 태우러??)순식간에 마지막차선으로 돌진하는것도 그렇고요 잘 달리다가- 잘도 과속하시다가 갑자기 (손님 태우기위해??) 급브레이크 잡는것도 그렇고요- 신호위반은 구속되실까 무서워 생략하겠습니다. 우리도 똑같다고요?? 그렇다면 이런 광고 내시면 안되지요오~~~ 앞으로 택시 동영상도 열심히 찍어서 올리기위해서 블랙박스를 하루빨리 준비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