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by's BMW S1000RR

iIt was so~ impressive!~
Toby's Bike!~ BMW S1000RR!~
his name is 임태균.

완전 인상적이었던
토비의 바이크에 대해서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
그의 한국 이름은 임태균입니다 ^^
태균이형~ ㅎㅎ

그는 직접 바이크를 튜닝합니다.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파츠들을 구입하여 직접 장착합니다.
그는 닛산의 스카이라인 소유자입니다.
참 부러운점이 많지요 ㅎㅎㅎ

전체적인 외관입니다. 무엇이 다른지 확 보이시나요?
저도 순정과 무엇이 다른지 100% 알지는 못하지만 부분부분 한번 보겠습니다 ㅎㅎ

카본. 카본. 카본....
온통 카본입니다 ㅎ
독일에서 배송 받아서 장착했다고 하네요-

BMW는 정말 사람들이 흔히 알고있는 장점들 말고도 뭔지 모를 매력이 느껴지는 바이크입니다 ^^
하지만 부품이 비싼것도 사실인것같습니다 ㅠ

브릿지에도 카본이 있군요 ㅎㅎ

모토라드에 들렀던 흔적이 보입니다 ^^
이게 태균이형님이 원해서 직접 붙인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주인 허락도 없이 스티커류의 끈끈이를 붙이면 정말 기분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그 흔한 윈드스크린도 독일에서 구해오셨나봅니다 ㅎㅎ
엔진부의 요지무라 프로젝터는 지난번에 이범선님의 블로그에서 한번 봤었습니다 ㅎ

S1000RR에서 죠스, 샤크의 아가미라 연상되는 부분이지요.
내부에도 꼼꼼하게 카본으로 도배하셨습니다.

그가 말하길... 튜닝도 마약처럼 중독되는것같다고 ㅎㅎㅎ

몰랐는데 S1000RR의 순정타이어가 메첼러(METZELER)제품이더군요-
레이스텍(RACETEC)시리즈인것같은데
이거보고 관심도 없던 메첼러 제품을 한번 써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곧 타이어 교환시기이긴한데 ㅎㅎㅎ

역시 젊은이 제품입니다.
갈메니 ㅋㅋ

배선 정리도 잘 되어있네요 ^^
개인적으로 바이크바다 앞쪽 헤드라이트 부분에 커버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겉으로 쉽게 드러나보이지 않도록 말이지요 ^^

머드가드부분입니다.
이쪽도 전기배선이 조금 노출되어있군요 ㅎㅎ

컨셉은 보시다시피 올블랙 같지요?
머플러는 직접 도색한것인데 열때문에 많이 벗겨졌네요-
좀더 고품질의 작업이 필요한가봅니다 ㅎㅎㅎ

게기판은 조금 평범합니다.
바이크 계기판보면 이쁘거나 멋진것들이 종종 보입니다.
바이크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인만큼 어느정도 키포인트(멋)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고보면 혼다는 좀 밋밋하지요 ㅎㅎㅎ

전체컷입니다.
리어에 부탁한 백도 BMW순정답게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런 모습을 볼때마다 저는 '돈 많이 벌어야지'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