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Bike

몇번의 밤바리 끝에 이녀석과 좀 친해졌다. 이젠 LIMIT해제할때까 슬슬 오고있는것같다 ㅎㅎㅎ 언능 1000km채워서 가야징!~

비록 아직 길들이기도 안끝났지만 자연스러운 기어 변속. 좋다 자연스러워서 놀랐다. (여기서 깅 시프트를 말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건 오히려 적응 안되서 불편한 상태입니다 ㅠㅠ) 고기어 고속 주행시 들리는 기어 물려 돌아가는 소리도 참 마음에 든다 ^^

어느 평일. 회사 근처. 회사에서 점심 먹고 복귀중... 응? 꼴을 보아허니 누가 이거 타고 출근한것같은데.... 이건?!?!!! 어디서 많이 보던건데??!?!?!! 얼마전 하나 사면 좋겠다 좋겠다... 하면서 음청 고민했던 그놈이네!!! MR125R이라고- 원래 서킷 전용이고 공도 주행 불가일텐데- 뭐야 이 슬릭 타이어는 ㅋㅋㅋ 머..멋지다.. *_* ㅎㅎㅎ 회사 복귀 완료-

대전에 갔다가 BM BB 계기판에 자꾸 SPEED !(느낌표) 불이 들어와서 대전 모토라드를 찾았습니다. (출발만하면 기어가는속도라도 느낌표가...) 저어기 위 사진은 폰카(갤럭시2(M250S)). 이 사진은 MINOLTA 5D입니다 ^^ (화질은 컨트라스트와 비례한 걸까요?) 그거 아십니까? 우리나라 BMW 모터사이클을 취급하는 정식 수입사가 두개인것같습니다. 그 두개끼리 별로 안친한것같더군요- 다행히 저는 봐주시긴 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직 조립 전인 아가들이 아주 멋지게 서있더군요. 일렬종대! >>ㅑ!!!~~~ 제 전용 주차장이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oh my Dream!!!! K1300R입니다. 역시 K1300R은 어두운 계열이 근육질을 잘 부각시켜주는것같아요-(물론 red도 멋집니다.) (..

아직 재대로 소개해드린적이 없는것같아서 이번 시간을 마련해보았습니다 ^^ 저의 BM(Black Motorcycle), BB(Black Bike)를 소개합니다아!!~ 우측에 열선그립 스위치가 추가되었다고 들었습니다. 2단계로 조절가능합니다. Key꼽는 부분...(뭐라고 하죠? Ignition? Key box?) 열쇠 구멍 바로 옆에 BMW마크가 뽐내고 있습니다. 이야~ 이것이 바로 새차(New Car)의 위엄 아니겠습니까- 실 기스 하나없이(먼지는 있는것같네요 ㅎㅎ) 반짝 반짝 반사되는... 블랙인데도 말입니다 ㅎㅎㅎ 매니폴더 녹스는것이 너무 가슴이 아파서 머플러를 교체했더니 S1000RR의 상징인 도시락통(아마도 촉매 들어있는곳?)이 부재되면서 디자인이 과하게 어색해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

문서를 먼저 받았다. BB, BM이는 지금 세상으로 나오기 위한 마무리 준비중이랄까 ㅎㅎ 차보다 먼저 받은 서류들로 비로소 마침내!! 짜쟌!!!!~ 등록완료!!! 움화화화화!!!~~ 이건 오전에 있었던 일이고.... 내가 회사 회식중에 잠시 자리를 일어났던 이유.......... 나 잠깐 나 눈물좀 닦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우 맙소사! 첫 키온!!!! 적산거리는 1Km였던가? ㅎㅎㅎ 오늘은 회식이니 이만 해두고 일단 지하 깊숙한 곳에 저장해두고 회식자리로.... 이따보자!!! BB! BM!!

그렇게 BR(Black&Red)이가 가고.... 2012/06/17 - [일지] - Accident(안티 혼다코리아 탄생.) BM(Black Motorcycle)의 탄생. BB(Black Bike)로 해야할지 BM으로 해야할지 모르겠다. 어쨋든 이번 컨셉은 Black!!! 이라는거.. ㅋㅋㅋ 새로운 모터싸이클을 고민했다. 심하게. 격하게.. 결론은 역시 HONDA만한것이 없었다. 대중성, 가격, 성능, 검증, 수리, 모델 등등등 모든 면에서 혼다만한것이 없었다. MotoGP에서도 요즘 혼다가 잘 나가고 있지 않은가!!!(선전) 하지만 지난번 사건을 계기로 혼다는 혼좀 나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니 나의 소심하나마 복수랄까 ㅎㅎ 2012/06/17 - [일지] - Accident(안티 혼다코리아 탄생.) 아무..

내가 제일 좋아하는 S1000RR영상. Engine Type Water/oil-cooled 4-cylinder 4-stroke in-line engine, four titanium valves per cylinder, two overhead camshafts Bore x stroke 80 mm x 49.7 mm Capacity 999 cc Rated output 142 kW (193 bhp) at 13.000 rpm Max. torque 112 Nm at 9.750 rpm Compression ratio 13.0 : 1 Mixture control / engine management Electronic injection, digital engine electronics with integrated kno..

쨔쟈잔!!!~ 먼저 동영상 먼저 보시고 ㅋ(민지의 권유곡) 아침. 늦게 부시시 일어났다.... 꼴이 말이 아니다 ㅎㅎ 언능 정신차리고 나와서 준비를 한다. 무슨준비? 뚜둥!! 내가 드림이라고 말했던 K1300R!!!!!!!!!!! (더이상은 아니다- 왜냐하면... 아래 계속^^) 렌트한 K1300R. 가격도 비싸다. 민지와 투어준비중!!! 사이드 가방이 역시 아주 유용하다. 나의 드림 바이크 리스트 1호였던 K1300R. 더이상 아니다.(이번에 타보고....) 이유인 즉슨, 내 몸집에 비해서 너무 크고 무겁다. 하지만 명기는 명기 ㅋ 여기는 어디? 두물머리! 거의 다와서 길 잘못들어서 쫌 많이 달려야했다는.... ㅎㅎ 으아!~ 덥다아!~ 도착하자마자 옷 벗어던지고!! 난리 ㅋㅋㅋ 없어질 거라는 소문이 무..

종로쪽에서 이동중에 만난 친구. 10년간 50개국 이상을 여행중인 꿈만 같은 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을 만남!!! 이제까지 지나온 길들. 여러 사진들 그리고 이야기들이 정말 어찌나 반갑고 보기 좋던지 *_* 내 명함과 함께 몇만원을 줬던가.... 암튼 기분 너무 좋았다 ^^ 누구나 꿈꾸지만 함부로 실행 할수 없는................ 나는야 겁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