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갓길과 궁합이 안맞나보다. 앞으로 타지말아야겠다 ㅠㅠ 급한일이 있어서 늦을까봐 과속 좀 하다가 뒤늦게 발견한 앞차량때문에 급브레이킹... 하지만 날씨는 추운 겨울. 바퀴는 계속 계속 밀리고.. 결국.. 앞차랑 박기 싫어서 혼자 엎어지고 말았다. 프레임에 큰 영향이 갈만한 큰 충격은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외장 카울들이 많이 작살났다 ㅠㅠ 뒷시트가 조금 찢어졌다- 새로 가죽을 씌우면 될까.....는 솔직히 나중에 생각났고- 해서 교체- 132330원 좌측 리어 카울. 이렇게 보면 잘 안보이니까 아래 사진으로 보시지요 ㅎ 자세히 보면 작게 구멍이 있고 시트를 열어보면 결국 깨진 부분도 보인다. 그런데 혼코(강북)에 부품도 없다고 하고 일주일을 기다려도 안들어왔다고 하길래 일단 그냥 쓰기로 했다. 흰색은 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