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코 6

Accident(안티 혼다코리아 탄생.)

LIG도 밉고 개인택시공제조합도 싫다. 2012년 06월 17일 저녁 사고 발생. 대흥역 사거리. 병원에서 상처가 깊다고 입원을 권하였으나 회사가 바빠서 거절하고 치료받기로.... 6월 22일경 폰 수리 완료 7월 18일 내 보험사 LIG측 담당자 배정. 접수번호 20120001906872 7월 30일경. 경찰에서 이제서야 연락.... 나 과실 0%. 택시 과실 100%. 제발 수리만 말끔하게 되서 나오길 바라고 바랬으나............ 수리하는쪽은 생각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허허허!! 8월 17일 등록필증 혼코 강남으로 전송(팩스) 혼코에서 개인택시공제조합으로 전달. 8월 21일 관련 서류(등록증 등) 혼코강남으로 발송(팩스) 8월 29일경 금감원에 민원 접수(LIG건) 8월 30..

Life 2012.06.17

오일 교체 & 세차

오전에 포천 투어 중간만 따라갔다가.... 점심쯤 복귀하면서 호정이형 아들 연두 돌잔치에 갔다가.... 종웅이형이 홍대왔다고 보자고 해서 잠깐 만났다가. (이 커플이랑 뭐하나 싶기도 하여...) 인천 혼코에 오일 갈러 다녀온다고 하고... 일단 고고싱!~ 역시 난 인천 혼코. 정비실은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므로 매장에서 사진놀이 ^^ 이것이 혼다에서 이번에 나온... 게다가 커스텀 스타일로 나온... VT1300시리즈. 같은 VT1300이라도 이렇게 다르게 하여 나온다는것은 좋은 일인것같지? 잘 구경하고있는데... 정비실에서 긴급 호출. 응? 뭐지? 가...가위???!?!?!? 자.. 생각해보자... 이게 어디서 나왔을까... 우리집에 있던 가위도 아니고, 회사에 있던 가위도 아니고... 내가 시트를 열어..

Maintenance 2011.10.03

인천 혼다코리아(혼코)

강북혼코에 우선 맡겼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부품 있는것만 교환해주고서는 기다리라는 말만 반복하길래 빼와서 인천 혼코로.... 지금 생각해봐도 주문 조차 안한것같다 ㅡㅡ;;;; 인천혼코 도착. 내가 인천 혼다코리아만을 찾아가는 이유가 있으니 강북혼코는 말할것도 없다. 지져분한 정비실(좀 과장하면 개드러운 창고 분위기) 강남 혼코. 아무 나사나 껴주는 개매너정도? 위 두곳 모두 불친절은 필수입니다 ^^ 강남은 친절하고 좋다고 해서 갔더니;;;; 완전 맘상한정도입니다. 예전부터 봐오던 VFR 처음엔 별로였는데- 볼수록 매력이야- 볼매 ㅋㅋ 머플러, 리어스윙암, 캠축까지 *_* CBR 125. 멸치나 개미로 불리우는 이유가 여실히 들어나는 사진. 머리만 크고 몸통은 잘록한 체형이다. 아.... 저기 정기 점..

Maintenance 2011.02.24

무상 정기 점검

처음 살때받았던 무상정기점검 쿠폰. 이게 마지막인가 6개월.. 1년까지 있었던것같은데 잘못봤나;;;;; 쿨럭 볼수록 괜찮단말야 VFR... 볼괜. ㅋㅋㅋ 부러운 1000RR 귀... 제발 600RR도 똑딱이 원터치 미러였으면 좋겠다 ㅠㅠ 이제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혼코에서의 '정기점검'은.... 그냥 오일과 오일필터 갈아주는 정도인것같다... 좀 신경써주면 체인 늘어진거 봐주고... 혼코에서의 입장에서는 당연하겠지만 소유주(오너)의 입장에서는 좀더 꼼꼼하게 세밀하게 다른것들(내가 잘 모르는 것들)까지 점검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이건 정말 '정기점검'의 표현이 아니라 '오일 및 필터, 체인 점검' 이라고 표기해야 맞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Maintenance 2011.01.22

많이 다친 나의 600RR이 ㅜㅠ

난 갓길과 궁합이 안맞나보다. 앞으로 타지말아야겠다 ㅠㅠ 급한일이 있어서 늦을까봐 과속 좀 하다가 뒤늦게 발견한 앞차량때문에 급브레이킹... 하지만 날씨는 추운 겨울. 바퀴는 계속 계속 밀리고.. 결국.. 앞차랑 박기 싫어서 혼자 엎어지고 말았다. 프레임에 큰 영향이 갈만한 큰 충격은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외장 카울들이 많이 작살났다 ㅠㅠ 뒷시트가 조금 찢어졌다- 새로 가죽을 씌우면 될까.....는 솔직히 나중에 생각났고- 해서 교체- 132330원 좌측 리어 카울. 이렇게 보면 잘 안보이니까 아래 사진으로 보시지요 ㅎ 자세히 보면 작게 구멍이 있고 시트를 열어보면 결국 깨진 부분도 보인다. 그런데 혼코(강북)에 부품도 없다고 하고 일주일을 기다려도 안들어왔다고 하길래 일단 그냥 쓰기로 했다. 흰색은 컴파..

Maintenance 201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