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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탠덤 스탭 장착!!

레이싱 머플러를 달면서 탠덤 스탭을 떼어야하는지 몰랐다. 하지만 난 종종 탠덤 스탭이 꼭 필요했다. 이 풀시스템 머플러와 동시에 탠덤 스탭을 달수 있는 법을 알아본 결과. Akrapovic에서 그런 파츠가 나온다고 해서 주문!!! 했지만 이렇게 허접할줄은;;;;;;(마감도 상상을 초월하게 엉망. 외관도 허접. 가격은 고고비행중) 적산거리 2069km... 사실 지난번 세차 및 핸드크림 판매 했을적에 있었던 일이다. 분당 모토라드 호켄하임가서 부품을 가지고 왔거든.. 후후훗- 1. 볼트를 넣었는데 걸리는거 없이 쑥 들어가네;;; 2. 뭐야- 보니까 나사 선이 없어- 3. 전화도 걸어보고 이리 저리 알아보니.. 결국... 리어 스탭을 아예 떼어내고 너트와 함께 써야하는거지- 요로코롬 받은 브라켓을 장착하고-..

Maintenance 2012.12.01

타이어 펑크

아 뭐야아!!!~ 분명 어제 정원이형 웨딩촬영다녀와서 이렇게 된것같은데.. 또 뭔가 이상한것이..... 그냥 못이 아니라 나사못이라는거... 집 근처 Ride-On으로 도착! 예전에 브레이크 패드 따로 사서 교체하러 왔다가 공임비가 2만원이었던가 해서 돌아가서 직접 교체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강아지도 이쁘고 주인아저씨도 성격 괜찮고 무엇보다 노란 포르쉐도 매력있다 *_* 지렁이 박기 완료. 나 혼자 할때는 음청 힘들었는데- 역시 연륜이... ㅎㅎㅎ 신촌역과 우리집 사이에 있는 라이드온입니다아 ^^ 렌트 전문인것같아요 ^^ 물론 그것들을 위한 정비도 ^^

Life 2012.11.19

Kirin - Point Of No Return

이른 새벽. 고요한 도시속에 차대 보기 힘들다. 아 헬멧은 저렇게 잡아 드는거구나 ㅎㅎㅎ 브램보에 올린즈에 튜닝 참 많이 되어있다. NINJA- 그래 예전엔 남자라면 무조건 닌자였지. 훗- 키온. 생각보다 시시하다(엑션이 없다. 옛날거라 그런가 ㅎㅎ) 한방에 일발시동 대체 시동 걸고 후까시는 왜 먹여주는건지... 출발역시 윌리와 함께? ㅋㅋㅋ 네모난 카와사키 라이트가 은근히 매력? 갑자기 등장하는 풍만한 엉덩이 = 포르쉐 이남자는 주인공이 아니다;;;; 나이 들어보이지만 은근한 멋이 느껴지는 이남자가 주인공 이 구형 BMW 뭔지도 모르겠네 ㅋㅋㅋ 헬멧은 무조건 Arai. ㅋㅋㅋ 기린은 '큰 엉덩이'에만 관심있다며 누군지 궁금해 하는데 '큰 엉덩이'라는건 역시 하얀 포르쉐... 아무리 달려보아도 뭔가 느끼..

Info 20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