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Bike

오랫만의 BB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번에 RAM Mount를 달았었거든요- 근데 잘 안쓰게되네요- 다시 빼야겠어요- 비싸게 달은건데 ㅠㅠㅠ 세차 후 라서 깔끔하네요. Nature하고 VIVID하고 Natural한 느낌? 그리고 블링블링하고 여성분들 매니큐어나 립스틱 같은 느낌?(용어가 생각이 안남 ㅎ) 나에겐 과분한 나의 S1000RR "BB". 왜왜 도대체 왜 엔진은 블랙이 아닌걸까. 나중에 결국 블랙 엔진 나오면 미워할지도 몰라요T_T ㅋㅋㅋ 주의!! 혹은 경고!! 나의 풀시스템 아크라포빅(Akrapovic) 머플러 구석 구석 깨끗히 한것같지요? 일단 이번 세차는 Pass(통과, 합격)!! 후훗-

레이싱 머플러를 달면서 탠덤 스탭을 떼어야하는지 몰랐다. 하지만 난 종종 탠덤 스탭이 꼭 필요했다. 이 풀시스템 머플러와 동시에 탠덤 스탭을 달수 있는 법을 알아본 결과. Akrapovic에서 그런 파츠가 나온다고 해서 주문!!! 했지만 이렇게 허접할줄은;;;;;;(마감도 상상을 초월하게 엉망. 외관도 허접. 가격은 고고비행중) 적산거리 2069km... 사실 지난번 세차 및 핸드크림 판매 했을적에 있었던 일이다. 분당 모토라드 호켄하임가서 부품을 가지고 왔거든.. 후후훗- 1. 볼트를 넣었는데 걸리는거 없이 쑥 들어가네;;; 2. 뭐야- 보니까 나사 선이 없어- 3. 전화도 걸어보고 이리 저리 알아보니.. 결국... 리어 스탭을 아예 떼어내고 너트와 함께 써야하는거지- 요로코롬 받은 브라켓을 장착하고-..

심심했나보다.... Detail사진을 찍었다... 세차장 가려고 휘근이 기다리는데 휘근이가 안온다... 휘근이가 준 똑딱이 디카.... 흔들렸음;;;; 좌우측 라이트엔 뭐라고 써있는지 봅시다. 아. 빤딱 빤딱. 멋지다. 아참 난 세차한지 얼마 안되어서 난 안해도 돼- 암암- 저 반짝 반짝 한것을 좀 보라구~ 핫핫핫!! 없어졌던 BMW 단추? 다시 받아와서 달았음. 약간의 화학 제품과 함께 ㅎㅎ(본드 아님) 탑브릿지. 계기판. 얼레? 세차 사진이 두장밖에 없네???? 그래서 동영상.

이 얼마만의 세차인가!! 아마 처음인것같은데.... ㅋㅎㅎ 세차 후. After Shot 아따 깨끗허다잉~ 좀더 전문적인 세차기술들을 익혀야겠엉 *_* 음화화화 구석 구석 깨끗히 하려고 노력 노력 ^^ 오늘부로 적산거리 1764km. 입고시 체인 루브를 조금 인심쓰셔서 뿌리신건지 원래 그런것인지 바퀴 휠에 까지 고루 튄 체인 루브(로 추정 됨)때문에 언제 한번 날 잡아야할듯 ㅠㅠㅠ

시간을 쪼개고 쪼개고 쪼개서 간거라서 그런지...... 사진이 하나도 없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밋 해제. 오일 교환. 또 머했더라;;;;; 1000km 좀 전에 가려고 했는데 좀 넘어서 가버렸;;;;;

아직 재대로 소개해드린적이 없는것같아서 이번 시간을 마련해보았습니다 ^^ 저의 BM(Black Motorcycle), BB(Black Bike)를 소개합니다아!!~ 우측에 열선그립 스위치가 추가되었다고 들었습니다. 2단계로 조절가능합니다. Key꼽는 부분...(뭐라고 하죠? Ignition? Key box?) 열쇠 구멍 바로 옆에 BMW마크가 뽐내고 있습니다. 이야~ 이것이 바로 새차(New Car)의 위엄 아니겠습니까- 실 기스 하나없이(먼지는 있는것같네요 ㅎㅎ) 반짝 반짝 반사되는... 블랙인데도 말입니다 ㅎㅎㅎ 매니폴더 녹스는것이 너무 가슴이 아파서 머플러를 교체했더니 S1000RR의 상징인 도시락통(아마도 촉매 들어있는곳?)이 부재되면서 디자인이 과하게 어색해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

여긴 어디? 아까 분명 축구하고있었는데? ㅋㅋㅋ 1198. 완전 멋져!!~ 1098의 타이어는 정말 매력. 특히 난 저렇게 골고루 닳아있는 타이어만 보면 부럽다. 여기는 바로 투휠. 목동점으로 갈까 하다가 조항대 선수 있다고 해서 성동점까지 먼길을 찾아왔다.는!! GoPro로 찍은 1098 역시 이태리의 매력이란.. 지울수가 없어 ㅋㅋ 아구스타 AUGUSTA 수리중인지 한쪽 카울과 체인부가 풀려있었따. 휴게실도 있었으나 아무나 출입 가능한 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전시되어있는 수많은 상들. 트로피. 레이싱용. NSR 50인듯!! 아... 어제 세차하길 참 잘했다. 빤딱빤딱 아래는 전시되어있는 조항대 선수가 사용하는 파츠들. 아.. 정마.....알......... 가지고 싶습니다..... *_*..

정말 간만에 세차를 재대로 했다. 세차를 재대로하면 오래걸린다 ㅋㅋ elf사의 카샴푸 제품을 사용. 이전엔 몰랐는데 거품이 제법 잘 묻고 유지되어있다. 여름엔 절대 이렇지 않다. 마르고 굳어버린다.. 금방..... 아참. 오늘 맴버는 휘근이랑 종웅이형. 종웅이형은 점점 차량 관리를 소홀히 하고있다. 차량 대금을 모두 갚았나보다;;;; 사진이 전체적으로 왼쪽으로 기울은것같다.... 내가 마음이 왼쪽으로 삐뚫어진 상태인가보다.(귀찮아서 그냥 올림 ㅠㅠ) Light가 골고루 받을수 있는곳에 배치를 했어야했는데 다른 사람들도 많아서 그렇게 하지 못했다. 세차 완료!!!! 카메라를 안가지고 와서 폰카로 대체... 종웅이형 카메라도 대신합니다 ^^ 야식은 홍대 '벽돌집' 휘근이의 취미는 코파기 ^^ ㅋㅋㅋ

탁구치고 세차하고 강남 혼코로!! 왠 CBR 600RR 한대가 2012년식 박스카!! *_* 제고 차를 사는 바람에 박스를 까보진 못했지만;;; ㅎㅎ 오늘 함께 해주신 진기형님께 캄사 캄사 * 100 깔끔한 정비실. 정말.. 강북 혼코랑 비교된다아!!~ 제일 오른쪽 사진은 풀 튜닝 된 New 125인지 250인지 ㅎㅎ 오늘 600RR을 새로 뽑으시는 분이 있으시더군요!! 완전 부러우면서도 제가 처음 600RR 살대가 생각납니다 *_* 적산거리의 시작이란 *_* HJC의 프로피 헬멧으로 시작하시는 이분!! 곧 보호장비도 준비 하시겠지요 ^^ 어딜가나 정비실은 소중한 곳입니당~ 동영상 찍어드렸어요~ 완전 소중*_* 이곳 방문해주실줄 알았는데 ㅎㅎ 스티커도 드렸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