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246

비피하기

나의 600알알이 ^^ 휘근이의 손과 함께- 비라 촉촉히 맞았다. 요즘따라 비를 자주 맞는것같아서 심히 걱정스럽다. 휘근이는 요즘 후드점퍼 컨셉으로 밀고 나가는중 ㅋ 꽤~ 나름 괜찮다. 아직 새차처럼 빤딱 빤딱하다. 가운데 사진... 클로즈업해서 찍어보니 실기스가 장난 아님 ㅠㅠ 휘근이는 사진을 좋아한다. 자신의 사진과 자신의 애마 사진 찍는거 ㅋㅋ 1층이 테라스?라기보다 피롯티분위기이다. 한쪽면엔 거울로 되어있어서 오~ 지금보기 꽤 괜찮네 ㅋㅋ 천정과 거울등에 플래시를 반사(바운스)시킬수 있어서 더 좋은듯하다. 몇엔 YETI? 라는 인도요리인지 그쪽 음식점으로 가는 입구(B1) 2층에 '이로리'로 가는 입구가 있고 1층엔 스무디킹. 당연히 문 닫았다 ㅋㅎㅎ 민우형은 자신의 초상권도 있는데다가 사진도 '..

Life 2010.08.25

세차. Clean & Wash My Bike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세차를 했다. 드디어. 역시 휘근이랑. 휘근이의 아끼는 깜둥이(내가 방금 지었다.) 애지중지한다 아주 그냥 ㅎㅎ 보이지도 않는 손 ㅎㅎ Red HONDA 검은 바탕에 빨간 글씨. 역시 남자는 검빨ㅋㅋ 바퀴휠의 청소는 정말 어렵다 정말 힘들다. 정말 사고싶다. 파츠 클리너. 내가 사진을 찍어주느라 내사진은 없다 ㅡㅡ;; 나쁜 휘근이. ㅋ 압력 호스? 물뿌리개? 암튼 저 수압때문에 바이크가 상할까 조마조마조마 ㅎㅎ 난 멀리서 쐈다는 ㅎㅎ 내 사진도 좀 찍어다오= ㅎㅎ 물살을 배경으로 멋지게 찍어보려고 했는데- 조금 모자랐나보다 ㅎㅎ 그리고 압구정에 후배들 보러 정원이형이랑 휘근이랑 다녀왔는데.... 비.오.더.라...;;;;; 이젠 그쳤지만 빗길을 달리느라 휠과 리어쪽이 아주 그냥....

Life 2010.08.11

유명산 입문

코멧을 타고 다녀온것이 전부였는데 600RR로 와서 처음 유명산을 가본다. 코멧을 타고있었을때는 코너중에 출력이 너무 딸리는듯한 느낌도 많이 받았고 그것때문에 코너를 못돌겠다는 핑계도... ㅎㅎㅎ 나무에 매미가 않아있길래 테스팅 ㅋ 가기전 휘근이 만나서 민우형댁 앞으로- 왕십리. YAMAHA R1 Purple. Rider M.W HONDA CBR1000RR Black. Rider W.G 왕십리역에서 음료 한잔씩 먹고 드디어 유명산 도착!!~ 역시 주말이라서 그런지 차가 많이 밀렸음 ㅠ 휘근이를 위한 패닝샷 ㅎ 민우형 손가락 위에 앉은 잠자리. 자알 찍었다아!~ ㅋㅋㅋ 민우형 요즘 코너링 피크임.ㅎㅎ 휘근이가 찍은 민우형. 아라이 헬멧이 좋구나. Tistory는 예전에 Textcube에 있던 플래시 자동 ..

Life 2010.08.08

휠테잎*_*

휠테입 완성!! ㅎㅎ 비쿤 창신점에 들러서 지난번에 주문했던 휠테입을 직접 붙였다 *_* 짜쟌!~ 그런데 식사를 주셨다 ㅠㅠ 그것도 족발 보쌈... 게다가 휠테입값도 모른다고 다음에 달라고 하셨다. 오늘 아파서 일찍 들어가신 캬옹님께 담에 다시 가서 드려야겠다. 바이크 정비 스탠드? 뭐라 물러야하나.. 암튼 좋구나- 높이있는 나의 바이크를 볼수 있어서 ㅎㅎ

Life 2010.08.02

검빨이에게 선물.

빨검이 검빨이. 그냥 급하게 이름 지어줘봤다. 너의 이름은 두개다 ㅋ 먼저 프레임 슬라이더! 리어 슬라이더랑 포크암 슬라이더(?)도 달아주려고 했는데 일단 이것 먼저! 프레임 슬라이더의 경우 기존 카울을 뚫어야만 가능하다 ㅠㅠ 구멍 뚫고 달기 ㅠㅠ XRT제품. 제일 좋은건 아예 애초부터 넘어지지않는것! 음화화화- 연료탱크패드!~ 오른쪽으로 치우쳐서 붙여지긴했지만 뭐- 캬옹님께서 붙여주신거니까 용서해드리겠음. 영 맘에 안들면 나중에 똑같은거 또 사다가 다시 붙임 ㅋㅋㅋ 딱딱한 하드제품도 있지만 요놈으로 결정! 주유구 패드? 미적감각이 없는지라 캬옹님께서 골라주신것으로 붙여달라고 했으나... '카본으로 할껄 그랬나....' 하는 생각도 조금? ㅋㅋ 괜찮아- 좀더 두고 보고 ㅎㅎㅎ 사이드 스탠드로 세웠더니 바..

Life 2010.07.28

Welcome to my

대전 호동의 바이크월드. 에이치엠에스(HMS)주식회사. 상무님. 완전 동안이시라는*_* 이젠 정말 나의 600RR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정말 나의 드림바이크인 600RR을 이렇게 빨리 가지게 될줄은 몰랐다. (그만큼 무리하기도 했지만;;;;) 저기 빈공간에 배터리가 들어가게 된다. 내부는 R차답게 좁구나 ㅎㅎㅎ 리어시트 열어봐도 좁다 ㅎㅎㅎ 나의 '검빨이' 첫 소리. 0km의 뿌듯함 *_* 기름 주유구. 기름 넣으시는분들께서 기름 흘리거나 기스내는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ㅠㅠ Unit ProLink 역시 멋쥐다 ㅎㅎ 구형은 은색의 리어 프레임. 나는 까망 *_* 타이어는 코팅도 아직 안벗겨지고 솜털까지 그대로 ㅎㅎㅎ 보험까지 가입하고 서울로 출발! 서울와서 등록하고 번호판 받았다. 새차라서 취득세, 등록세에..

Life 201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