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motorcycle문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지요. '업'으로 하는 사람들. 급하니까 신호도 안지키고 보호장구도 재대로 하지 않지요. 운전은 또 좀 험한가요- 우리들이 욕먹는 주범이지요- 제가 안좋아하는겁니다. 요즘 자전거 품이 불고있지요- 그.런.데.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자전거 도로를 그렇게 깔아놓았는데도 불구하고 차도로 너.무.나.도. 당.당.하.게. 다니는 모습을 보면 속이 터지려고합니다. 그 뒤로 답답하게 따라가던 자동차는 결국 차선을 변경해야하고 이는 교통 체증으로 직결되지요- 나도 위험하고 너도 위험하게 된다는 사실. 아! 여기서 두번째 걸림돌이 등장합니다. 고등학생들입니다. 물론 그들의 문제도 있지만 무조건적으로 "No"라고 말하는 어른들 덕분에 몰래 타는 고등학생들이 늘어나게 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