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무슨 일만 있으면 분당 호켄하임(Hockenheim)까지 갔었다. 검사를 할때나 정비를 할때나. 오일 교환 타이어 교체 기타 등등 모든 경우에!! 그런데 이번엔 코오롱을 갔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푸른숲 정청림님이 코오롱으로 옮겨가셨다. 2. 분당 호켄은 멀고 답십리 코오롱은 그나마 가깝다. 3. 세번째! 이건 잠시 후에 다른 포스팅으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태양 쨍쨍한 와중에 코오롱 도착! 실내가 많이 어둡게 나왔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뭐. 대기중에 잡지를 마구 가져다 읽었는데 아는 사람들이 많이ㅎㅎㅎ 지하 정비실과 대기실의 인테리어가 쫌 맘에 든다. 나도 이렇게 비슷하게 할까 싶을정도로 ㅎㅎㅎ 세련된 상업적/비지니스 느낌의 인테리어나고 생각된다. 호켄다닐때까지는 무조건 앞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