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Bike

만나자마자 바로 출발!! 여기는 중간 휴식중. 출발!!! 하자마자 얼마가서 다시 휴식...;;;; R1 타는놈이 제일... 심하게 느리고;;; (당기질 못한다) R6 타는형은 렌트한 바이크 상태가 메롱.. 제발좀 야마하 빌리지마시라니까... 제발좀 제발좀. 이래서 오늘내에 도착할수 있을랑가 모르겠다;;;;; 다시 출발!!!!!! 다행히? 오늘내로 도착. 일단 바다 보며 좀 쉬고- 수고했다 제군들. 이건 아마... 내가 찍은게 아닐꺼야;;;;; 센스있는 현수막 간판. 숙소 고르는중. 숙소 삐끼도 많고 하다가 내가 예전에 진기형이랑 전국투어할때 묵었던 숙소로 결정! 값도 싸고. 주차장까지 *_* 담에도 여기로 와야징~ 룰루 랄라~ 현대 모텔. 일단 배부터 채우고 늦었다. 배고파- 조개구이집;;;;;;;;;;..

투어 고고싱!~ 뚝섬 집결. 엥?? 근데 이거 뭐야. 근처 카센터에서 지렁이 박기 ㅠ 양평 만남의 광장. 자랑스러운 이륜차 주차장. 하지만 자동차들이 막 주차하더라는거- 괜찮아- 나도 자동차 전용도로 다니니까- 휴식 끝!~ 아놔 근데 이게 뭐야 600RR의 고질병이랄까- 한번 건드리면 복구가 안됨.. 결국 교체를 해야하는데 순정가격이 후덜덜덜...... 결국 본드로 해결!!! 해결 전 모습... 참 안습 ㅠㅠ 근데 이날.. 어디 다녀왔더라;;;;;; 기억이 안나;;;;;;;; 쿨럭-

드라이브~ 혼자 놀다가.... 휘근이와 만나 여의도에서 휘근이- 나혼자 복귀하면서....

눈물난다 ㅠㅠ 미안해에에에~~~ 세차 해줘야하는데 ㅠㅠ 8857Km 쿠리야킨 CRANK BAG 엄청 비싼거이~ 근데 R차에 안어울리나;;;; 결정적으로 아이폰용인듯;;;; 갤스가 꽉 끼게 들어가;;; 그렇게 나쁘진 않지만;;;;

처음 살때받았던 무상정기점검 쿠폰. 이게 마지막인가 6개월.. 1년까지 있었던것같은데 잘못봤나;;;;; 쿨럭 볼수록 괜찮단말야 VFR... 볼괜. ㅋㅋㅋ 부러운 1000RR 귀... 제발 600RR도 똑딱이 원터치 미러였으면 좋겠다 ㅠㅠ 이제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혼코에서의 '정기점검'은.... 그냥 오일과 오일필터 갈아주는 정도인것같다... 좀 신경써주면 체인 늘어진거 봐주고... 혼코에서의 입장에서는 당연하겠지만 소유주(오너)의 입장에서는 좀더 꼼꼼하게 세밀하게 다른것들(내가 잘 모르는 것들)까지 점검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이건 정말 '정기점검'의 표현이 아니라 '오일 및 필터, 체인 점검' 이라고 표기해야 맞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까지 매일 비. 장마였는데 오늘 잠시 그쳤길래 이 틈을타 바로 벙개!~ 하지만 이게 왠일. 만나자마자 비가 다시 오기시작... 내내 비만 피하다가(비사이로마까) 결국 복귀.. ㅠㅠ 다리 밑에서 비 피하는중.... 성진이 발길질- 성진이 엉덩이. 막 들이대- 성진이 자신의 건담에 니킥 시전중.. 무릅보호대는 AGV. 산지 얼마 안되보이는데 ㅎㅎ 이것은 화보촬영. 이뿐척, 귀여운척. 완전 해맑은 성진이. 민우형은 항상 따로 주차 초상권은 있다면서 항상 포즈. 성진이 민우형한테 주먹질 ㅋㅋ 오늘은 성진이 포토제닉상. 이 모든게 단 2분 안에 있었던 일;;; 설마...

또 늦었다 ㅠㅠ 원래 8시까지 일하시는 혼코인데 7시 넘어서 15분쯤 도착했는데 다행히 해주셨다 ㅠㅠ 정비리프트에 올라가 높이 올라가 있는 나의 바이크 ㅎㅎ 딱 눈높이로 올라가서 사진찍기에도 편하다 ㅎㅎ 1000km/1개월 정비쿠폰을 이용하여 무상으로 서비스 받았다. 다음부턴 늦지말아야겠다 ㅠㅠ 정비실엔 아무도 출입을 못한다. 난 매장에서 유리창을 통해 볼수있고 기다린다. 호넷의 머플러는 아주 앙증맞도록 작았다 ㅎ CBR1000RR의 머플러도 작게 느껴졌다. 하지만 유독 독특한 VFR 1200F의 머플러 *_* 리어 스윙암부분도 아주 특이하다 *_* 나도 누구처럼... 사진으로 볼땐 몰랐는데 실제로 보니까 멋지더라. 괜찮더라. 비싸보이더라 ㅎㅎㅎ 가격은 약 2200~2400정도?? 혼다에서 처음 선보인 ..

휘근이와 함께한 수유행. 수유리로 정한 이유는... 뭔가 멋진 도시일것같아서? ㅋㅋ 편의점에서 음료 한잔 ㅋ 역시 멋진 도시였다. 아니, '수유'가 멋지다기보다는 우리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랄까? ㅋㅋ 다시 홍대로 돌아왔을때 시간은 새벽. 하지만 홍대는 peak였다 ㅋㅋ

홍놀은 홍대놀이터. 홍놀은 우리들의 아지트. 휘근이와 홍놀. 저 뒤에 모타드는 대체 무엇인가. 배경때문에 다망했네 ㅋㅋㅋ 휘근이의 CBR1000RR앞에선 뒷배경이 무색하고 초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