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약간 실망했다. 장터의 환경이 생각보다 약간 열악 한것은 둘째치고, 장터가 좀더 일반일들을 위한 행사인줄 알았다. 아침부터 이륜관 도착. 지금생각해보면 저 스즈키 광고, 홍보하려고 이거 열고 개최한건가 싶다. 그 외 회사 제품들도 판매하고있었는데 일반인들 부스는 구석이고, 회사제품들이 우선적으로 메인자리를 모두 차지하고 있어서 씁쓸한 마음이 앞섰다. 에혀- 초췌하구나 ㅎㅎㅎ 성진이가 내 카메라로 찍는일이 많아지면서 내사진도 팍팍 증가!! 내가 팔려고 가지고온 물건 진열중 ㅎ 제가 팔 물건은요~ 쿠리야킨 스피커 내장된 탱크백(?) 이고요- 필름 카메라 a-7도 가지고 왔습니다 ^^ 핸드폰은 홍보용 Slide 글씨 띄우려고 놓은거구요 ㅎㅎㅎ 손님 없나;;;; 아.. ㅎㅎ 내 사진 많다 ㅋㅋ 이런적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