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포천 투어 중간만 따라갔다가.... 점심쯤 복귀하면서 호정이형 아들 연두 돌잔치에 갔다가.... 종웅이형이 홍대왔다고 보자고 해서 잠깐 만났다가. (이 커플이랑 뭐하나 싶기도 하여...) 인천 혼코에 오일 갈러 다녀온다고 하고... 일단 고고싱!~ 역시 난 인천 혼코. 정비실은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므로 매장에서 사진놀이 ^^ 이것이 혼다에서 이번에 나온... 게다가 커스텀 스타일로 나온... VT1300시리즈. 같은 VT1300이라도 이렇게 다르게 하여 나온다는것은 좋은 일인것같지? 잘 구경하고있는데... 정비실에서 긴급 호출. 응? 뭐지? 가...가위???!?!?!? 자.. 생각해보자... 이게 어디서 나왔을까... 우리집에 있던 가위도 아니고, 회사에 있던 가위도 아니고... 내가 시트를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