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쏘의 종웅이형과 정훈이형과 함께 간 파주 레이스. 분명 주최도 있고 게임(경주)명도 있었는데 기억도 안나고 들은 기억도 없다 ㅡㅡ;;; 종웅이형 먼저 차타고 가고 나와 정훈이형은 어디 들렀다가 조금 늦게 갔다. 아무튼 도착하니 스쿠터레이싱중~ 그다음 CBR125와 도 보이고 *_* 이건 패닝샷의 실패작. 패닝샷을 찍을땐 아웃포커싱을 아예 포기하고 찍어야한다. 조리개를 팍팍 조여서 아웃포커싱을 포기하되 느린 셔터스피드를 확보하여 피사체를 따라가며 셔터를 누른다. 요렇고롬~ 요얼고롬~ 넘겨서 보세요 ^^ 한 5년만에 처음한 패닝샷인가.. 싶지만 생각보다 봐줄만허네 ㅋㅋ 아! 위에 패닝샷찍기 시작해서부터는 모타드 레이싱이다. 코너 돌때의 드리프트가 인상적이다. 카메라에 담지못해서 아쉽 ㅎㅎ 엔진소리때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