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글루 세차!

오랫만에 세차!!
아니 그런데 이게 뭔가-

조금 춥긴하지만 겨울이 끝나간다고 생각했던만;;;;;
이건 완전 이글루 수준....;;;

휘근이의 1000RR
휘근이는 구버젼의 디자인을 좋아한다.

나의 가죽 탱크 커버!!
그런데 다들 '탱크브라'라고 하더라;;;;

암튼 맘에 들어.
프랑스 산을 미국서 사온 보람이 있어 ㅎㅎㅎ

신형 600RR과 구형 1000RR.

요것이 구형 1000RR.
스윙암과 프론트쪽.

이건 신형 600RR
역시 스윙암과 프론트쪽 ㅋ

지난번 다쳐서 갈아버린 Puig 윈드스크린!!
아끼려고 보호테잎?도 안떼었다 아직 ㅋㅋㅋ
글씨도 은근히 괜찮고 ㅋㅋㅋ

머리가 짧아도 괜찮고 길러도 괜찮구먼~
둘다 나름 다른 매력이 있어! ㅋㅋ

이것이 이글루.
사진을 보면 잘 모르는데 실제로 보면 꽤 높다.

비교샷?
왼쪽 보시면 사람이 내리기 힘들정도-
기스나것다 ㅋ

날 밝을때와서 깜깜할때까지 세차한거임 ㅎㅎ.
매번 할때마다 이정도는 해줘야함돠 ㅋㅋㅋ

역시 R차는 바퀴휠이 빤딱빤딱해야!!!!
물론 체인관리도 아주 중요!!!

이야!!!
깨끗허다아!!~~ ㅋㅋ
기분 죠타 ^^

강한 하이라이트에 찍은 사진이 참 매력적이다.
좀더 찍어봐야겠다 ㅎㅎ

내가 짧은머리하면 다 잘 어울리는데.
두가지 단점이 있다면
내 머리 특성상 구렛나루가뜨고
뒷머리가 짱구라 뒷머리는 짧게 못깍는다는점;;;;

세차 끝!!!~
빤짝빤짝!~ 나도 기분 죠타!!~ 으헤헤헤헤

앞모습 플래시 샷.

내가 누누히 여러번 계속 말하지만!!!!
R차는 바퀴휠이 빤딱빤딱해야한다니까아!!~  캬캬캬캬캬

마지막으로 휘근이 바이크 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