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met

사진은 2010년 12월 8일.하지만 느낀건 몇일전.그리고 앞으로 포스팅은 역시 밑장깔기 ㅋㅋㅋ

헬멧만 벌써 몇개째-

사진생활에서 내게 맞는 가방 찾는데까지 엄청난 시행착오가 있었던것과같이-
사서 써봐야 아는 부분이라...서.. 그런지.....

그중에 저가형 KBC를 많이 써보았구나-

ICON은 다 좋은데!!
정말 다 좋은데!!!
한국인 혹은 동양인 혹은 내 두상과 안맞는것같아서
대두현상때문에 다신 안쓸줄 알았는데-
쇼에이도 생각보다 대두현상이 있는바(아라이 기준)
다시 한번 써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자세한 기억도 잘 안나고... ㅎㅎ)

아무튼!
SHOEI헬멧 쓰다가-
쭉 열심히 써서 몰랐는데-

암튼 안쓰던 KBC모두 처분하고 오랫만에 남아있던 나의 추억.
KBC FORCE RR을 써보고 라이딩 좀 해봤다.만...

와우-
다신 못쓰겠다-
KBC FORCE RR
디자인도 맘에 들고
대두현상도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크지 않다.

하지만...

어쩔수 없는 저가형 모델이라서 그런지...
정말 올만에 써보니...
딱딱하고....
그냥 스티로폼느낌이 나는게....
말그대로 '스.티.로.폼'.

이제 정말 아라이 한번 써보고 비교해보고싶다-
다만 쓰고싶은 모델이 많아서 그렇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