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세차. Clean & Wash My Bike

GNUNIX 2010. 8. 11. 19:30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세차를 했다.
드디어.

역시 휘근이랑.




휘근이의 아끼는 깜둥이(내가 방금 지었다.)





애지중지한다 아주 그냥 ㅎㅎ




보이지도 않는 손 ㅎㅎ





Red HONDA
검은 바탕에 빨간 글씨.
역시 남자는 검빨ㅋㅋ





바퀴휠의 청소는 정말 어렵다 정말 힘들다.
정말 사고싶다.
파츠 클리너.




내가 사진을 찍어주느라 내사진은 없다 ㅡㅡ;;
나쁜 휘근이. ㅋ





압력 호스?
물뿌리개?
암튼 저 수압때문에 바이크가 상할까 조마조마조마 ㅎㅎ
난 멀리서 쐈다는 ㅎㅎ




내 사진도 좀 찍어다오= ㅎㅎ




물살을 배경으로 멋지게 찍어보려고 했는데-
조금 모자랐나보다 ㅎㅎ






그리고 압구정에 후배들 보러 정원이형이랑 휘근이랑 다녀왔는데....
비.오.더.라...;;;;;






이젠 그쳤지만 빗길을 달리느라 휠과 리어쪽이 아주 그냥.... ㅠㅠ
암튼 홍대 도착.




코 날아간 휘근이는 아주 그냥 만화케릭터.





휘근이를 모델삼아 몇장 찍다가




또또 날아간 사진.





또또또 날아간 사진.





담배피고 음료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여느때처럼 ㅎㅎ





마지막으로 모델 휘근(W.G)이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



p.s
집에 들어오면서 휘근이 먼저 보내고 정원이형이랑 서강대교와 마포대교에서 한번씩 당기고 들어왔다.
기존 코멧에서도 출력은 좋다고 생각하면서 '다른가?'라는 생각을 해왔지만.. 확실히 다르다는걸 느낄수 있었다.
당기면 몸이 뒤로 밀리고 엉덩이도 밀리고, 양손에 쥐인 핸들을 놓칠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러고보면 윌리는 어떻게하나... 하는 걱정도 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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