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알(작은앙마)(닉네임(애칭)을 어서 확정해야겠다 ;;;)의 매니폴더가 녹스는게 너무 싫다.
자꾸 놀슬어서 청소에도 한계가 있고 청소해도 말끔히 되지는 않는다.
원래 튜닝도 즐겨 좋아하지 않고 미련이나 집착도 없느나.....
매니폴더때문에(정말?) 나의 로망, 나의드림 아크라를 보게되었다.
http://www.akrapovic.com/
모터사이클용은 물론 자동차용. 그리고 악세사리 왜 기타 등등*_*잘 보다시피 나의 600RR (09년식)을 기준으로 슬립온은 물론이고, Evolution라인과 Racing라인 두가지 버전(?)으로 나오고 있다.
Evolution과 Racing 둘다 같은 설명이 되어있;;;;; 쿨럭-
[둘다 각자 바이크에서 최고의 성능을 요구하는 라이더들을 위해 설계되었다.]
요딴.. ㅎㅎㅎ
제길.. 내부까지 똑같다 ㅡㅡ;;
제일 위 Header 제목이랑 제일 아래 모델명 빼고 다 똑같은듯;;;;)
심지어 성능 그래프까지;;;;;
어쨋든 본문을 읽어보면...
해석해보면...
에볼루션, 레이싱 둘다 자신의 모터사이클레 최고의 성능을 요구하는 라이더들을 위해 설계되었다.
에볼루션, 레이싱 둘다 상당히 가볍다.if compared to stock exhaust system and feature exceptional production quality, hi-tech materials and of course increased engine performance combined with pure racing sound output.(stock exhaust system과 feature exceptional production 이 뭘 의미하는지 모르겟다.)
에볼루션, 레이싱 둘다 CBR 600RR의 레이싱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에볼루션 시스템은 전체가 독자적인 고등급의 티타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레이싱 시스템은 스테인레스 헤더 튜브와 링크파이프.....;;;;;(뭐야, 뭐지? while을 어떻게 해석해야해?)
티타늄이나 카존섬유 머플러를 각 조합(?)에 제공한다.
에볼루션, 레이싱 둘다 EC Type에 충족되지 않으며 오직 레이싱 목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결국 에볼루션만 전체 티타늄이고, 레이싱은 스뎅(스테인레스)인건가?
스뎅은 녹스는거 아니야??
철의 최대 결점인 내식성의 부족을 개선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내식용 강(鋼)의 총칭이다. 오늘날 사용되는 것은 크게 철-크로뮴계의 페라이트 스테인리스강과, 철-니켈-크로뮴계의 오스테나이트 스테인리스강으로 나뉜다. 전혀 녹슬지 않는다기보다는 보통 철강에 비해 그다지 녹슬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정확하다.
합금강의 하나. 탄소강보다도 내식성에 우수한 강철로, 크롬이나 니켈 등을 포함하고 있다. 녹(stain)이 없기 때문에 이 명칭이 붙었다. 식품공업기기나 조리기구에 자주 사용되는 18-8 스테인리스스틸의 기본조성은 크롬이 약 18%, 니켈이 약 8%이다.
[출처] 스테인리스강 [─鋼, stainless steel ] | 네이버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스테인리스강(stainless steel)은 최소 10.5[1] 혹은 11%의 크롬이 들어간 강철 합금이다.[2] 스테인리스강은 녹, 부식이 일반 강철에 비해서 적다(그래서 스테인리스(stains less)이나, 그러나 녹을 방지해주진 않는다).[3] 스테인리스강은 또한 부식저항 강철 혹은 CRES라고 불리는데, 이는 합금의 종류와 등급이 자세하지 않으며, 부분적으론 항공기 산업때문이기도 하다. 스테인리스강은 수명이 끝날때까지 환경에 맞게 적합하게 다양한 등급과 외관을 만들 수 있다. 보통 스테인리스강은 칼붙이와 시계 케이스와 밴드에 주로 쓰인다.
티타늄은...
원자 번호 22, 비중 4.5, 융점 1800℃, 상자성체(常磁性體)이며 매우 경도(硬度)가 높고 여리다. 강도는 거의 탄소강과 같고, 비강도(非强度)는 비중이 철보다 작으므로 철의 약 2배가 되고 열전도도와 열팽창률도 작은 편이다. 티탄의 결점은 고온에서 쉽게 산화(酸化)하는 것과 값이 고가(高價)인 것이다. 티탄재(材)는 항공기, 우주 개발 등에 사용되는 이외에 고도의 내식(耐?)재료로서 중용되고 있다.
타이타늄, 티타늄(영어: titanium, ta??te?ni?m) 또는 티탄(독일어: titan)은 화학 원소로 기호는 Ti(라틴어: Titanium)이고 원자 번호는 22이다. 가볍고 단단하고 내부식성이 있는 전이 금속 원소로 은백색의 금속 광택이 있다. 순수한 타이타늄은 낮은 물성치로 인해 강한 내식성이 요구 되는곳을 제외하곤 대부분 합금으로 많이 쓰인다. 또한 이산화 타이타늄은 흰색 안료의 재료로, 페인트 등에 쓰인다.
- 비중이 작아 가볍다: 철의 절반 정도의 무게만으로도 철과 유사한 수준의 강도를 낼 수 있다.
- 뛰어난 내식성을 가진다: 상온 부근의 물 또는 공기 중에서는 부동태 피막이 형성되어 금이나 백금 다음 가는 우수한 내식성을 가진다.
- 녹는점이 약 1670℃ 정도로 매우 높아서 완전한 주괴 제작이 곤란하다.
- 고온에서는 급격히 산화되어 본래 요구되는 성질이 없어지기 때문에 열간 가공과 용접이 곤란하다.
- 높은 항복 응력 때문에 냉간 가공 또한 어렵다.
- 상온에서 안정한 산화피막이 생겨서 부식을 방지하지만 600℃ 이상의 고온에서는 반응성이 아주 좋아서 O2, N2, H2 등의 원소로 오염되어 내식성을 저하시키거나 용착 금속내부에 다공성 등의 결함을 발생시키게 되어 내식성 뿐만 아니라 기계적 성질 까지 모두 저하시킨다.
뭐 결론은.....
티타늄이 더 가볍다.
녹은 비슷하다.
티타늄은 상온(300도)에서는 산화가 방지된다.
고온(600도)에서는 형편없어진다.
머플러에까지 전달되는 열이 300만 안넘는다면 티타늄이 좋을것같은데;;;;;
우리나라 정식 수입사.
그런데 슬립온의 제품이 많고 풀시스템은 많이 없다.(특히 600rr!!!)
그리고 에볼루션와 레이싱 라인의 구분이 명확하지않은것같다.
게다가.....
난 레이싱이 더 좋고 비싼건줄알았는데...
에볼루션이 더 좋은건가보다...
이베이에 들어가봐도 에볼루션이 더 비싸다....
결론. 역시 티타늄인가.....
문제는 가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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