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을 잃어버렸습니다. 그것도 한짝만..... 잃어버린놈은 Rs-TaichiRST566 DRYMASTER ARMED RS WINTER GLOVE. 요녀석이지요.......... 당시 제 바이크 컨셉이 '검빨'이었기때문에.... ㅎㅎㅎ 무려 2009년 5월에 산 놈이더군요.... 물론 겨울용 장갑이라 얼마나 꼈겠냐만 그래도 이정도면 오래 낀거 아닌가요- 여러가지 파츠들을 써보며 느끼게 된건데요- 가죽이 확실히 오래 가는것같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가죽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실 제일 무난해서 평소에도 낄수 있겠다 싶어서 구매하긴 했는데 ㅎㅎㅎㅎ 라기 보다는 제 바이크가 블랙이니까... 컨셉... 때문이었나?ㅎㅎ 암튼. 요로코롬 왔습니다. 사실 구입하고 몇일 지나서 다시 새것처럼 하고 찍은... ^^;;; 바닥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