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주 가는 블로그에서 우연히 보게되어 가게되었다. 3만원에 넘어져도 보상 없다는 장점. 하지만 막 탈 생각하면 오산! 이곳에도 교육 과정과 '룰'이라는것이 존재하거늘!! NSR50이 너무 가볍고 작아서 적응도 안되서 조금 많이 힘들었다. 결정적으로 양손의 넓이가 너무 좁아져 버리는 바람에 더더욱 적응이 힘들었던것같다. 오늘은 바이꾸 타고 왔지롱 ^^ 넘어져도 된다는 생각에 너무 막탔는지.... 피해가.. 아흑 ㅠㅠ 내 마그네슘 프로텍터!!!!! ㅠㅠㅠㅠㅠㅠ '이제와서 그냥 조심히 탈껄 ㅠㅠ' 하는 생각도.... 내 처음 입어본 원피스 슈트 ㅠㅠㅠ 가죽 부분 긁힌건 그렇다쳐도.. 마그네슘 어깨 보호부분이 찌그러진건... 뽀대, 가오의 감소!!!를 동반한다는!! 계속 버티며 꾸역 꾸역 신고있던 나의 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