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Twist of the wrist 2]를 참고하여 쓰여졌습니다. 대부분의 우리는 어렸을적 부터 자전거를 접하게 되고 세발에서 세발. 그리고 두발로 업글을 하는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카운터 스티어링에 대해서 몸으로 익히게 됩니다. 단... 다만.... 이를 이론적으로 접근하려다보니까 머리아프고 이해 안되고 잘 해오던 잘 되던 것들마저도 잘 안되고 어색해지게 되는것이지요...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코너 직전. 본능적으로 반대방향으로 핸들을 틀게 됩니다. 물론 잠시 뿐이지만 분명 이렇게 합니다.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고 어디서 관련된 글을 읽어본적도 없는데 분명 이렇게 합니다.(시내의 폭주하는 배달 시티백을 보시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홍홍홍-) 나중에 커서 R차를 접하고, 코너에 대해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