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자동차만큼 범퍼가 깨끗한 나라는 므물다죠- 우리나라 사람들만큼 자동차에 실기스 하나 용납 못하는 사람들도 드물다죠- 저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만 적지도 않은 돈을 투자해서 구입하고 엄청나게 높은 쓰임과 활용도를 감안한다면 당연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적지않은 돈으로 엄청난 고민 끝에 미들급 바이크를 사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전에 250cc의 배기량 바이크 탔을때고 다르지 않았습니다. 신중했고 소중했습니다. 바이크도 핸드폰처럼 처음엔 실기스 하나 애지중지하다가 나중엔 결국 무덤덤해지며 막굴리게 된다고들 이야기들 하지만 전 안그렇습니다. 아마 많은 라이더 분들께서 동감해주실것이라 믿고있습니다만... 저는 서울에 몇군대의 센터를 다녀, 알고있습니다. 때로는 이 센터 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