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수원에서 잠을 자고 수원에서 출발을 하는바람에 분당에 정규형님과 만나서 집결지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정규형님의 이런 공간이 부럽습니다. 저도 개인게러지 가지고싶어요 정말 ㅠㅠ 집결지. 응암휴게소였던가요? 이번투어는 피터팬팀과 곰팀이 조인해서 떠나게되었습니다. 이번에 K1600GT로 가신분들이 많네요. 6기통의 매력은 확실히 있는것같습니다. 다음 휴식지! 여기서 잠시 소니캠 촬영협조로 피터팬팀은 분리하여 촬영을 하다가 다시 합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물은... 제가 찍은 장면도 들어갔네요.. 제 팔이 나왔구요. 하늘에서 찍은건 제 전신도 나왔다구요 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집에와서 혼자 치즈케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