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검이 검빨이.
그냥 급하게 이름 지어줘봤다.
너의 이름은 두개다 ㅋ
먼저 프레임 슬라이더!
리어 슬라이더랑 포크암 슬라이더(?)도 달아주려고 했는데
일단 이것 먼저!
프레임 슬라이더의 경우 기존 카울을 뚫어야만 가능하다 ㅠㅠ
구멍 뚫고 달기 ㅠㅠ
XRT제품.
제일 좋은건 아예 애초부터 넘어지지않는것!
음화화화-
연료탱크패드!~
오른쪽으로 치우쳐서 붙여지긴했지만 뭐-
캬옹님께서 붙여주신거니까 용서해드리겠음.
영 맘에 안들면 나중에 똑같은거 또 사다가 다시 붙임 ㅋㅋㅋ
딱딱한 하드제품도 있지만 요놈으로 결정!
주유구 패드?
미적감각이 없는지라 캬옹님께서 골라주신것으로 붙여달라고 했으나...
'카본으로 할껄 그랬나....' 하는 생각도 조금? ㅋㅋ
괜찮아- 좀더 두고 보고 ㅎㅎㅎ
사이드 스탠드로 세웠더니 바이크가 살짝 기울어져서
지평선에 맞추자니 바이크가 기울고
바이크에 맞추자니 땅이 기울고-
허허허허!!~~
암튼 한층 변신한 검빨이~
앞으로도 영원하라아!!!~~(강호동 버젼) ㅋㅋㅋㅋ
사고나서 처음 밥먹인거랑 두번째로 주유한 영수증.
그리고 오늘 작업한 슬라이더, 커버, 패드 등등 메모와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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