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tenance

S1000RR Black Sapphire Metallic 2012'

GNUNIX 2012. 10. 1. 17:00

 

아직 재대로 소개해드린적이 없는것같아서

이번 시간을 마련해보았습니다 ^^

 

 

저의 BM(Black Motorcycle), BB(Black Bike)를 소개합니다아!!~

 

 

우측에 열선그립 스위치가 추가되었다고 들었습니다.

2단계로 조절가능합니다.

 

Key꼽는 부분...(뭐라고 하죠? Ignition? Key box?)

열쇠 구멍 바로 옆에 BMW마크가 뽐내고 있습니다.

 

 

 

이야~

이것이 바로 새차(New Car)의 위엄 아니겠습니까-

실 기스 하나없이(먼지는 있는것같네요 ㅎㅎ) 반짝 반짝 반사되는... 블랙인데도 말입니다 ㅎㅎㅎ

 

 

 

매니폴더 녹스는것이 너무 가슴이 아파서 머플러를 교체했더니

S1000RR의 상징인 도시락통(아마도 촉매 들어있는곳?)이 부재되면서 디자인이 과하게 어색해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괜찮습니다. 뭐. 어쩔수 없지요.. 익숙해지겠지요- ㅠㅠㅠ

 

아니면 P-HSB10R3와 P-HSB10R3/A1의 Valve Cover와 Valve Cover set을 달면 쬐에끔 괜찮아 질런가 모르겠습니다.

알아봐야겠어요 ^^

P-HF470 Fitting Kit도 부탁해요 ^^

 

 

 

슬슬 이쁜 색으로 변신중인 Titanium.... (Manifolder)

 

 

 

엔진의 우측면입니다.

2012년식부터 사이드 카울의 형상이 조금 변경된데다가

프레임 슬라이더가 오히려 엔진에 치명적 타격을 줄 수 있을것같아서 장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엔진부를 볼때마다 엔진가드라도 해줘야하는건가.. 심각하게 고민됩니다 ㅎㅎ

 

 

 

 

기본 탱크 패드는 붙여져서 나옵니다.

뭐. 만족합니다.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싱크로율도 좋은듯합니다.

 

 

 

체인루브가 좀 튀었습니다.

원래 그런가봅니다 ^^

처음 세차 할때 좀 힘들겠습니다 ㅠㅠ

 

브레이크는 브램보, 브렘보, Brembo.... 네 맞습니다. 그 이름 하나에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다 ㅎㅎ

물론 같은 브램보라도 엄청난 차이의 급들이 존재합니다.

생산 방식에도 차이가 엄청나지요-

그래도...브램보, 브렘보, Brembo....음화화화

 

 

 

좌측 엔진부입니다.

역시... 엔진가드가 자꾸 아른거립니다....

(추천바랍니당! ㅇㅎㅎ)

 

 

 

오토바이, 바이크, 모터사이클 사진을 찍을때마다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특히나 위처럼 클로즈업해서 찍을때 모터사이클 기준으로 똑바로 찍어야할지(왼쪽) 아니면 땅(지평선)을 기준으로 똑바로 찍어야할지..(오른쪽)

그래서 고민하다가 둘다 찍었습니다 ㅡㅡ;;;;

 

아래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오늘 출사 같이 나온 종웅이형과 함께...

여러각도에서 광각으로다가 로우앵글로 몇방 날려주는게 예의. ㅋㅋㅋ

 

 

 

역시 수평 기준을 달리하여 찍은 두장 입니다.

 

 

 

리어쪽에도 변화가 조금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그래도 이쁩니다.

리어카울 쪽에는 타고 내리면서 발로, 신발로 상처를 주기 쉽습니다...

그래서 벌써 두려워집니다;;;;

PPF를 씌울까 생각했는데..... 믿을만한곳에 문의해봤더니 전체 140만원이라고 하시네용- 홍홍홍~~

 

 

 

더러워지기 쉬운 리어 쇽(쇼바) 부분입니다.

그래도 점 열심히 새차 해줄껍니다 ㅠㅠ

 

 

이상으로 우리 BM, BB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질문은 닷글로 받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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