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rob(휴롭) HSB-R100

결국 다시 샀다.

예전에 완전 똑같은 R100을 산적이 있다.
그때.......
내가 가지고 있던 핸드폰에서 되지 않았다..
음악만 나오고 네비 소리가 내장 스피커로만 ㅡㅡ;;;

휴롭에 문의하였지만 기기가 그렇게 나온거라 폰 제조사에 문의를 해야한다.고....

그래서 핸드폰을 바꾸었다.
그런데 또 안되었다.
이게 한두푼짜리도 아니고 폰까지 바꾸었는데 안되었다.;;; 제길슨.
다시 휴롭에 문의.

휴롭에서 한분(상품기획 이사 박동영님)이 집 근처까지 찾아와주셨지만...
해결하지 못하셨다...

이상하다며 돌아가서 다시 알아보고 연락 주기로 하셨는데.................................

아무튼 결국 헐 값에 팔았다.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유명산에서 우연히 만난 휴롭 대표이사님(정 Gyver(한자는 못읽겠다 ㅡㅡ;;;))

이런일이 있었기에 안산다고 말씀 드렸더니
이 부분 감안하여 저렴하게 공급해주시겠다고....
명함까지 주고 받았고, 이후 한차례 연락이 더 왔었지만.
지금 사려는 이 시점에서 구차하게 연락하지 않았다.
그냥 다시 샀다. 제길.............
(동호회 공구를 추진하려하였으나 무산됨.)

배송 완료.

꼭 맞는 박스.

요로코롬 생겼음.
이거 두번째 오픈이니 뭐... 새로울것도 없다.

본체는 여기 이렇게 들어있고

악세사리들....
시거잭이랑 충전기 따로 팔길래 안들어있는줄 알고 구입했는데
기본 내장이더군;;;(두번째인데도 몰라 ㅎㅎ)
환불 및 교환하기엔 배송비가 아까워서 그냥 쓰기로.

잘해보자.
휴롭&갤럭시S

궁합이 잘 맞으려나 ㅎㅎ

네비에서 '~미터 앞에서 좌(우)회전입니다' 라고해야하는데 앞에는 다 잘라먹고 좌(우)회전만 안내하는게 아닌가!!!

근데 몇일전에 펌웨어 업데이트 한담에는 좀 괜찮아진듯..(한번 소리 엄청 커진 후에.)

암튼 앞으로가 중요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