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관 장터

솔직히 약간 실망했다.
장터의 환경이 생각보다 약간 열악 한것은 둘째치고, 장터가 좀더 일반일들을 위한 행사인줄 알았다.

아침부터 이륜관 도착.
지금생각해보면 저 스즈키 광고, 홍보하려고 이거 열고 개최한건가 싶다.
그 외 회사 제품들도 판매하고있었는데 일반인들 부스는 구석이고, 회사제품들이 우선적으로 메인자리를 모두 차지하고 있어서 씁쓸한 마음이 앞섰다.

에혀-
초췌하구나 ㅎㅎㅎ

성진이가 내 카메라로 찍는일이 많아지면서 내사진도 팍팍 증가!!

내가 팔려고 가지고온 물건 진열중 ㅎ

제가 팔 물건은요~
쿠리야킨 스피커 내장된 탱크백(?) 이고요-
필름 카메라 a-7도 가지고 왔습니다 ^^
핸드폰은 홍보용 Slide 글씨 띄우려고 놓은거구요 ㅎㅎㅎ

손님 없나;;;; 아.. ㅎㅎ

내 사진 많다 ㅋㅋ
이런적 처음인듯? ㅋㅋㅋ

수많은 바이크들.
바이크들 주차장은 반대편쪽.
모두 장터를 위해 오신분들이 아니라 카페를 이용하거나 그냥 휴식을 취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이었다.

성진이가 이뿌다고 극찬한 1000RR

이쪽에도 몇대 더 있습니다 ㅎㅎㅎ

드디어 손님?!
카메라에 관심이 많으시어 a-7을 알고계시더군요 후훗-
a-7은 최고의 명기입니다 ㅎㅎㅎ

아.. 역시 초췌하다;;;;;

나의 사랑스러운 X-12.

성진이의 친구 유키무라양 방문!
지난번엔 죄송했습니다 ^^;;;;;

사진. 성진이가 허락없이 찍고, 제가 허락 없이 올리는중인데...
혹시 문제가 된다면 당장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쿠리야킨은 역시 아메리칸스타일에 어울립니다. 그래서 나이드신분들께 인기가 좋았지요 ^^

오오~
참 이뿌고
상태 좋고
독특해서 찍었습니다 ㅎㅎ

준엽이 도착.
이래뵈도-

잘생겼습니다 ㅋㅋ
영화배우 뺨친다아!~ ㅋㅋㅋ

순수한듯한 웃음도 매력포인트
그런데 이녀석은 전혀 초췌하지 않은거야!! ㅠㅠㅠ

명종이형님 도착!! 당분간 목 조심 하시는중-

엄청나게 파격적인 가격에 내놨음에도 불구하고 팔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인터넷에 내놔서 팔았습니다 ㅎㅎ

마지막 사진.
준엽이 입으로 음식 만드는중 ㅎㅎㅎ

이날 하루만 엄청나게 휘젓고 다녔구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