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Bike

첫째 오늘부터 '피찌'의 등록입니다 ^^ 먼저 보험을 등록합니다. LIG에 당한게 하도 많아서 LIG는 절대 들지 않도록 합니다. 제일 싼건 LIG인데 절대 LIG는 비추해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차대번호로 보험사에 전화해서 가입합니다.(팩스 송수신 가능해야합니다 ^^) 신차의 경우 자동차 제작증 실측확인서 수입신고필증 소음 인증서 배출가스 인증서 보험가입증 이 필요합니다. 신청서 작성해서 위 서류들과 함께 제출하면 취득세, 등록세 고지서가 나오고요. 번호판 비용(2800원)과 함께 납부 하면서 이리저리 와리가리 하면 됩니다.(요즘 수입인지는 전자수입인지로 바뀌었더군요) 그럼 이렇고롬.

She is Back!!! 축하한다!!!! 드디어 복귀했구나!!!! 부디 오래오래 타길 바란다. 나 다시 컴백할때까지 타고있어야해!!! 같이 함 달리야지 ^^

출발 전. 분명 22444km. 우와.. 많이도 탔다... 오는길에 비 쫄딱 ㅠㅠㅠㅠ 흐규흐규 세차 다시 해야겠다 ㅠㅠ 적상거리 22555km..... 111km나.... 이거 뭐 투어러도 아니고.... 이래선 안되겠어... ㅠㅠ

아시오카님의 블로그였던가... 어딘가에서 보고 따라 들어가봤는데 좋은것같다. http://www.maxbmwmotorcycles.com/fiche/PartsFiche.aspx BMW 호켄이나 코오롱에 방문했을때 종종 그들(?)이 보던 화면이 나와서 더 괜찮은것같다는 느낌이 든다 ㅋㅋㅋ 지금 상처 입은 나의 BB를 기준으로 몇가지 봤는데... 그냥 탈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고. 참 좋은것같다. ㅋㅎㅋㅎ

전날 수원에서 잠을 자고 수원에서 출발을 하는바람에 분당에 정규형님과 만나서 집결지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정규형님의 이런 공간이 부럽습니다. 저도 개인게러지 가지고싶어요 정말 ㅠㅠ 집결지. 응암휴게소였던가요? 이번투어는 피터팬팀과 곰팀이 조인해서 떠나게되었습니다. 이번에 K1600GT로 가신분들이 많네요. 6기통의 매력은 확실히 있는것같습니다. 다음 휴식지! 여기서 잠시 소니캠 촬영협조로 피터팬팀은 분리하여 촬영을 하다가 다시 합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물은... 제가 찍은 장면도 들어갔네요.. 제 팔이 나왔구요. 하늘에서 찍은건 제 전신도 나왔다구요 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집에와서 혼자 치즈케잌 ㅋㅋㅋ

어제 투어시 지웅이형이 지적해주셔서 봤더니 타이어가 아주 물렁물렁하니 위험하더라구요- 어디까지 넣어야할지몰라서 타이어에 표시된 기앞보다 조금씩 덜 넣었습니다;;;; 쿨럭 인터넷을 보니 http://www.s1000rrforum.com/forum/s1000rr-hp4-suspension-setup-tires-wheels/13608-psi-tire-pressure.html http://s1000rrforum.co.uk/archive/index.php/t-2103.html 31 32 29 30 36 34 34 36 32 30 36 39 36 42 뭐가 이리 다양해 ㅡㅡ;; 메뉴얼을 열어봐야겠다. 홍홍홍 근데 내가 메뉴얼을 어디다가 놨지??? Tyre pressure Tyre pressure, front 2.5..

아침일찍 대전에서 서둘러 올라와서 투어 고고싱!~ BMW 스쿠터 인것같은데 내가 이걸 왜 찍었더라? ㅎㅎ 구글 위치기록. 바세(바이크세이프)보다 빈도는 적지만 쓸만함. Tracks를 쓰면 완벽하겠지만 이건 기본 어플이 아니라서... ㅎㅎㅎ

지난번 2013/07/03 - [Info] - 이륜차 관련 통계 포스팅 이후에 두번째입니다. 지난번엔 그냥 호기심(?)이었고 이번엔 주변 사람들의 무지를 증명하기위해서.. 자꾸 말하기 입 아파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자동차가 더 위험하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 보통 사람들은 무조건 '위험하다'라고만 합니다. 그사람들은 자동차는 어떻게타며 비행기는 어떻게 타는지 모르겠습니다. 건물에 테러가 일어나도 건물에 들어가면서... 비행기가 추락해도 비행기는 잘만타면서 주변에 자동차타다가 돌아가신분이 계셔도 자동차 잘만 타고 다니면서 자전거타다 넘어져서 다쳤다고 자전거 안타십니까? 스키는요? 스키타가 죽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처음 걸음마 배우실때나 달리기하실때는 안번도 안넘어지셨나봐요- (인생도 그렇게 소극적으로 사시는..

지각해서 중간 합류!!! With 지훈형 태기산 도착 ㅋ 아래부터는 제가 찍은 사진이 아닙니다. 사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량의 압박!!!

이 포스팅은 [Twist of the wrist 2]를 참고하여 쓰여졌습니다. 대부분의 우리는 어렸을적 부터 자전거를 접하게 되고 세발에서 세발. 그리고 두발로 업글을 하는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카운터 스티어링에 대해서 몸으로 익히게 됩니다. 단... 다만.... 이를 이론적으로 접근하려다보니까 머리아프고 이해 안되고 잘 해오던 잘 되던 것들마저도 잘 안되고 어색해지게 되는것이지요...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코너 직전. 본능적으로 반대방향으로 핸들을 틀게 됩니다. 물론 잠시 뿐이지만 분명 이렇게 합니다.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고 어디서 관련된 글을 읽어본적도 없는데 분명 이렇게 합니다.(시내의 폭주하는 배달 시티백을 보시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홍홍홍-) 나중에 커서 R차를 접하고, 코너에 대해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