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 With 원부이님.

지금까지 적산거리 총 6294Km...
나 요즘 아끼고 있다 ㅋㅋ

아주 잠깐 홍대 갔다가 종아 자켓도 입어보고 ㅎㅎㅎ


집에서 대기중인데 지금 오셔도 좋다는 연락 *_*(이날은 우리나라에서 포뮬러 경기 있던날 ^^)

아!~
드디어!~
원부이님댁에서 새차하는 날도 오는구나!! *_*
그의 블로그 RSS 주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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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

골목 속에 크게 궁전 처럼 나오는 개인 Garage가 있는 집.
완전 *_*

원래 있던 싼타페는 옆으로 넣어서 주차하고
시승중인 차량은 잠시 밖으로 빼고
원부이님의 600RR도 잠시 밖으로 빼고(원부이님은 세차 하셨음 ㅠ)

이뿐 문패입니다 *_*
너무 사생활 공개되신다면 말씀해주세요-
모자이크 처리해드리겠습니다 ㅠ

이제 차고 안에는 나의 600RR만 남았네-
아! 자전거 아직 남았군요 ^^ ㅎㅎ

스탠드도 세워주시고-
등유까지 대령해주시고
청소까지 해주심 ㅠㅠ

때마침 카메라를  놓고오는 바람에 일단 폰카로 ㅠㅠ

아직 새차 전인가 후인가;;;;
폰카 화질로는 판별 불가 ㅋㅋㅋ

바닥으로 봐서는 아직 체인만 청소한것같다 ㅎㅎ

완전 구석 구석 깨끗히!~
원부이님의 600RR은 항상 빤딱 이는 상태로 유지하는 비결?

리어시트 탈거!~
원래 흔들리는 윙커? 웡커? 고쳐보려고 했으나 그냥 조립으로 마무리 짓고 ㅠㅠ
(고질병. 담엔 해결 되어서 나오길 ㅠㅠ 아니면 혼코에서 처리 가능하던가!!! 흥!~)

심하게 휘어버린 프레임 슬라이더 탈거 ㅠ

볼트도 빌려주셨음 ㅠㅠ
프레임 슬라이더 달았던 센터에서 특별히 볼트를 보관아지는 않았던것같다...
그 사실을 알아버린 이 후로... 왠지.. 가기가 꺼려진다....

요게 새차 후의 모습이겠지요-
역시 폰카로 잘 보이지도 않지만 ㅎㅎㅎ

600RR로 때로 모아놓으면 정말 정말 멋지답니다^^ ㅎㅎㅎ

오늘 하루 일과 여기까지-
앞으로도 건강하길 바래~~~ ㅠㅠ
(오른쪽 프레임 슬라이더가 안보이는 모습 ㅎㅎㅎ)